Mumm

멈 RSRV 뀌베 랄루 브뤼 2008

€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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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G.H. Mumm RSRV Cuvée Lalou Brut Millésime

 


샹파뉴 명가의 최고 걸작, 2008년 빈티지의 완벽한 균형감과 힘이 응축된 G.H. 뭄 RSRV 뀌베 랄루!

G.H. 뭄(G.H. Mumm)은 1827년 독일 랭스(Reims) 출신 뭄(Mumm) 가문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의 가장 상징적인 샴페인 하우스 중 하나입니다. '코르동 루즈(Cordon Rouge)'라는 붉은 리본으로 유명하며, 그들의 샴페인은 '힘과 섬세함의 조화'를 추구하는 철학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RSRV 뀌베 랄루(RSRV Cuvée Lalou)'**는 G.H. 뭄의 **최고급 프레스티지 뀌베(Prestige Cuvée)**이자, 오직 뛰어난 단일 빈티지에만 생산되며 그 해의 특별한 캐릭터를 온전히 담아냅니다. 이 뀌베는 뭄 가문의 핵심 인물이자 20세기 초 G.H. 뭄의 부흥을 이끈 르네 랄루(René Lalou)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008년 빈티지는 샹파뉴에 **'세기의 빈티지(Vintage of the Century)'**로 평가받을 만큼 탁월한 해로, 이 와인은 압도적인 농축미와 복합미, 그리고 놀라운 숙성 잠재력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와이너리 소개: G.H. 뭄 (G.H. Mumm)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G.H. 뭄은 1827년 피터 아놀드 뭄(Peter Arnold Mumm)과 그의 아들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00년 뭄 가문의 르네 랄루(René Lalou)가 와이너리의 경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품질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1990년대 이후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에 편입되었지만, 와이너리의 전통적인 양조 철학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로랑 프레네(Laurent Fresnet)**가 셰프 드 꺄브(Chef de Cave, 셀러 마스터)를 맡아 와이너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G.H. 뭄은 샹파뉴 지역에 218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160헥타르가 그랑 크뤼(Grand Cru) 등급입니다. 뀌베 랄루는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의 피노 누아(Pinot Noir) 밭(앙보네 Ambonnay, 베르즈네 Verzenay, 부지 Bouzy, 베르지 Verzy)과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샤르도네(Chardonnay) 밭(크라망 Cramant, 아비즈 Avize, 르 메닐-쉬르-오제르 Le Mesnil-sur-Oger) 등 최고급 그랑 크뤼 밭에서만 포도를 수확합니다. 토양은 **백악질(Chalk)**이 지배적이며, 와인에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섬세함을 부여합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G.H. 뭄은 **'피노 누아의 웅장함과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을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들은 포도 수확부터 양조까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하며, 와인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데 집중합니다. 모든 와인은 오직 첫 번째 압착 주스('떼트 드 뀌베, Tête de Cuvée')만을 사용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통에서 발효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부분적으로만 진행되거나 완벽하게 통제하여 와인의 신선함과 미네랄리티를 유지합니다. 뀌베 랄루는 특히 나무 통에서 부분 발효되어 복합성을 더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G.H. 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샹파뉴 브랜드 중 하나로, 특히 'RSRV' 라인업은 그들의 프레스티지 뀌베로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G.H. 뭄 RSRV 뀌베 랄루 브뤼 2008

 

  • 빈티지의 특성과 전반적인 평가: 2008년은 샹파뉴 지역에 '뛰어나고(Exceptional)' '고전적인(Classic)' 빈티지로 기록됩니다. 재배 기간 내내 이상적인 기후 조건이 이어져 포도는 완벽하게 익고 풍부한 농축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빈티지의 샹파뉴는 강력한 구조감, 풍부한 과일 풍미, 뛰어난 산미, 그리고 엄청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G.H. 뭄 RSRV 뀌베 랄루 브뤼 2008은 이러한 빈티지의 완벽함을 완벽하게 담아내, 압도적인 농축미와 탁월한 구조감, 그리고 놀라운 복합미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Champagne AOP (Brut Millésime)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해당 빈티지 기준): 피노 누아(Pinano Noir) 50%, 샤르도네(Chardonnay) 50%. (100% 그랑 크뤼 밭에서 수확.)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와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그랑 크뤼 포도밭.

     

  • 양조 및 숙성 과정: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엄격하게 선별됩니다. 오직 첫 번째 압착 주스('떼트 드 뀌베, Tête de Cuvée')만을 사용하며, 1차 발효는 주로 스테인리스 스틸 통과 **일부 오크 통(꼬르똥Grand Cru 오크 통 등)**에서 진행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부분적으로만 진행되어 와인의 신선함과 복합미를 동시에 추구합니다. 샹파뉴 양조의 2차 병 발효 후, 효모 앙금(lees)과 함께 **최소 6년 이상(2008년 빈티지는 8~10년 이상)**의 긴 기간 동안 셀러에서 장기 숙성됩니다. 데고르주망(Degorgement, 침전물 제거) 후에도 추가 숙성을 거쳐 출시됩니다. 설탕 첨가(dosage)는 브뤼(Brut) 스타일(약 6g/L)로 섬세하게 조절됩니다.

     

  • 주요 평론가 점수 목록:

    • Robert Parker The Wine Advocate (William Kelley): 94점 (2018년 3월 평가. "2008년 뀌베 랄루는 코에서 흰 과일, 토스트, 그리고 약간의 꿀 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팔레트는 미디엄 바디이며, 섬세한 질감과 함께 좋은 산미가 와인에 활력을 더합니다. 길고 우아한 피니시를 보여주는 훌륭한 샹파뉴입니다. 2018년부터 2038년까지 즐기세요.")

    • James Suckling: 97점 (2018년 9월 7일 평가. "매우 농축되어 있으며, 잘 익은 시트러스, 꿀, 그리고 미네랄의 믿을 수 없는 깊이를 보여줍니다. 풀 바디이며, 강렬한 산미와 함께 놀라운 균형을 지녔습니다.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 2022년 이후가 최적입니다.")

    • Wine Spectator: 96점 (2018년 11월 15일 평가. "아름다운 아로마틱 와인으로, 으깬 정향, 커피 리큐어, 만다린 오렌지 껍질 향으로 시작하여, 확장되는 팔레트에는 설탕에 절인 꿀, 말린 체리, 아카시아 꽃, 그리고 구운 브리오슈 노트가 더해집니다. 풍미가 풍부하고 구조가 넓으며, 생동감이 긴 비단 같은 피니시까지 이어집니다. 지금부터 2038년까지 마시세요.")

    • Vinous (Antonio Galloni): 95점 (2018년 7월 평가. "2008년 뀌베 랄루는 풍부하고 우아하며, 검은 과일, 라벤더, 스파이스, 그리고 멘톨의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팔레트는 미디엄 바디이며, 섬세한 타닌과 뛰어난 신선함을 지녔습니다. 2018년부터 2040년까지 즐기세요.")

    • Jancis Robinson: 18.5/20점 (2018년 1월 평가. "깊은 황금색. 꿀, 마른 과일, 그리고 약간의 견과류 향이 나는 복합적인 부케입니다. 팔레트는 풍부하고 농축되어 있지만, 산미가 와인에 활력을 더합니다.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입니다.")


 

🥂 테이스팅 노트: G.H. 뭄 RSRV 뀌베 랄루 브뤼 2008

 

  • 현재 상태: 17년이 지난 와인으로, 현재 완벽하게 숙성되어 마시기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엄청난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복합적인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2018년 이후부터 즐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 색상(Color): 맑고 영롱한 밝은 황금빛을 띠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은 금빛으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가 인상적입니다.

  •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압도적으로 복합적이고 매혹적입니다. 잘 익은 흰 과일(사과, 배), 시트러스(레몬 껍질, 만다린 오렌지), 그리고 꿀, 구운 브리오슈, 토스트, 커피 리큐어, 아몬드, 미네랄(백악질)과 같은 풍부한 효모 숙성 향이 지배적입니다. 이어서 마른 과일(체리), 아카시아 꽃, 은은한 향신료(정향), 멘톨 뉘앙스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풀 바디의 웅장함과 함께 크리미하고 농축된 질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활기찬 산미가 와인에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잘 익은 과일, 구운 빵, 견과류, 그리고 꿀, 스파이스, 미네랄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드라이하면서도 와인의 풍성함과 떼루아의 개성 덕분에 전혀 밋밋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균형감과 우아함을 지녔으며, 길고 지속되는 피니시를 남깁니다.

  • 피니시(Finish): 매우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는 과일, 꿀, 견과류,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스파이스의 잔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무르며, 이 샹파뉴의 깊이와 웅장함을 강렬하게 각인시킵니다.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4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더욱 복합적인 캐러멜, 토피, 구운 빵, 그리고 깊이 있는 미네랄리티와 산화 숙성에서 오는 뉘앙스가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G.H. 뭄 RSRV 뀌베 랄루 브뤼 2008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샹파뉴이지만, 그 웅장함과 복합성을 살릴 수 있는 풍미 강한 고급 요리와 함께 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 해산물: 캐비어, 신선한 굴, 구운 랍스터, 가리비 요리 (트러플 또는 버터 소스를 곁든), 흰살 생선 요리 (고급스러운 소스).

  • 가금류: 로스트 치킨 (고급스러운 크림 또는 버섯 소스를 곁든), 오리 가슴살 요리.

  • 치즈: 브리(Brie), 까망베르(Camembert) 등 숙성된 연성 치즈, 또는 콩테(Comté), 그뤼에르(Gruyère)와 같은 미디엄 숙성 경성 치즈.

  • 전채 요리: 푸아그라 테린, 섬세한 샤퀴테리.


 

🍇 품종 이야기: 피노 누아 & 샤르도네 (Pinot Noir & Chardonnay)

 

G.H. 뭄 RSRV 뀌베 랄루 브뤼 2008은 샹파뉴의 주요 흑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와 백포도 품종인 샤르도네의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 피노 누아(Pinot Noir): 블렌딩의 주축(50%)을 이루며, 와인에 바디감, 구조감, 그리고 붉은 과일의 풍미를 부여합니다.

  • 샤르도네(Chardonnay): 블렌딩의 핵심(50%)을 이루며, 와인에 우아함, 섬세함, 그리고 신선한 산미와 미네랄리티를 더합니다. 그랑 크뤼 밭에서 수확되어 샹파뉴의 '피네스와 섬세한 향'을 담당합니다.

     

  • 2008년 빈티지와의 조화: 2008년의 탁월한 기후 조건은 이들 품종이 완벽하게 익어 농축된 풍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G.H. 뭄의 양조 철학과 장기 숙성 과정은 이 밀레짐 샹파뉴가 압도적인 농축미와 활기찬 균형감을 지닌 채 상상을 초월하는 숙성 잠재력을 갖출 수 있게 했습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샹파뉴 명가의 프레스티지 뀌베: G.H. 뭄의 최고급 빈티지 샴페인 '뀌베 랄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뛰어난 2008 빈티지: 샹파뉴에 '세기의 빈티지'로 평가받는 2008년의 풍요로움을 담았습니다.

  • 이상적인 숙성 상태: 17년이 지난 와인으로, 현재 완벽하게 숙성되어 마시기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 장기 숙성 잠재력: 20년 이상 더 숙성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 희소성과 소장 가치: 한정된 생산량과 전 세계적인 수요로 인해 와인 컬렉터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 독보적인 양조 방식: 오크 통 부분 발효, 오랜 효모 숙성 등 G.H. 뭄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MD 조언:

 

"G.H. 뭄 RSRV 뀌베 랄루 브뤼 2008은 단순한 샹파뉴가 아닙니다. 이는 샹파뉴 떼루아의 영혼과 G.H. 뭄 와이너리의 정교한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2008년 빈티지의 활기찬 과일 풍미와 예상치 못한 깊이감은 당신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신선하게 즐기셔도 좋고, 몇 년간 숙성시키면서 와인이 드러낼 추가적인 복합미를 기대하는 것도 좋은 투자입니다. 이 와인은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샹파뉴의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귀한 샴페인을 놓치지 마세요!"

2008 G.H. Mumm RSRV Cuvee Lalou Brut

알콜도수:12%

국가:프랑스

지역: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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