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아얄라(Champagne Ayala)**는 1860년 에드몽 드 아얄라(Edmond de Ayala)에 의해 설립된 이래, 피노 누아의 성지라 불리는 아이(Aÿ) 마을의 중심부에서 역설적이게도 '가장 정교하고 순수한 샤르도네의 미학'을 전수해 온 선구적인 하우스입니다. 2005년 전설적인 하우스 **볼랭저(Bollinger)** 가문의 일원이 된 이후, 자매 하우스인 볼랭저가 지닌 웅장하고 클래식한 뼈대를 완벽히 상속받음과 동시에 아얄라 특유의 극도로 신선하고 미니멀한 저도사쥬(Low Dosage) 스타일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 '블랑 드 블랑 2015 매그넘(1.5L)'은 일반 보틀 대비 산소 접촉 면적이 절반에 불과하여 훨씬 더 느리고 고귀하게 병 숙성을 경험한 마스터피스입니다. 꼬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 최상급 그랑 크뤼 구획인 크라망(Cramant), 슈이(Chouilly), 오제(Oger)에서 수확한 샤르도네의 에너지를 담아냈으며, 6년 이상의 기나긴 효모 앙금 숙성(sur lie)을 거쳐 샴페인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호사스럽고 깊은 복합미의 진수를 증명합니다."
클래식한 산취와 과실의 풍성한 성숙도가 돋보였던 **2015년 빈티지**는 따스한 여름 햇살 아래 샤르도네 품종에 부드러운 볼륨감과 이국적인 아로마의 집중력을 보태주었습니다. 당시 아얄라의 여성 셀러 마스터는 2015 빈티지가 자아내는 리치한 질감 속에서도 하우스 고유의 칼날 같은 백색 석회질 미네랄을 보존하기 위해 세심하게 양조를 진행했습니다. 1.5리터의 웅장한 매그넘 보틀 안에서 6년이 넘는 세월 동안 효모와 호흡한 이 샴페인은, 앞으로 수십 년간 끄떡없이 진화할 기품 있는 에너지를 보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