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소개
도멘 르플레브(Domaine Leflaive)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저명한 와이너리로, 특히 풀리니-몽라셰(Puligny-Montrachet)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샤르도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르플레브 & 아소시에(Leflaive & Associés)' 라벨은 도멘 르플레브가 가족 소유 또는 오랜 친구들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든 와인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포도밭은 모두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방식으로 재배되며, 도멘 르플레브의 기술 팀이 직접 관리합니다.

와인 특징

• 포도 품종: 100% 샤르도네
• 생산 지역: 프랑스 부르고뉴 코트 드 본(Côte de Beaune) 지역의 옥세이-뒤레스(Auxey-Duresses) 마을
• 포도밭 정보: 총 1.28헥타르 규모로, 멜린(Melin) 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토양은 점토-석회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도나무는 1950년부터 1990년 사이에 식재되었습니다.
  
• 재배 방식: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
• 양조 및 숙성: 수확은 전적으로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압착 후 맑은 주스를 풀리니-몽라셰로 운반하여 발효와 숙성을 진행합니다. 발효는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이루어지며, 이 중 15%는 새로운 배럴이 사용됩니다. 숙성은 오크 배럴에서 12개월, 이후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추가로 6개월간 진행됩니다.
  

테이스팅 노트

• 색상: 밝은 금빛
• 향: 레몬과 신선한 아몬드의 풍부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약간의 미네랄리티가 느껴집니다.
  
• 맛: 중간 정도의 농도로, 풀리니 스타일보다 약간 더 풍부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리치함과 좋은 여운을 지니며,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맛을 제공합니다.
  

음식 페어링
이 와인은 해산물, 가금류, 크림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등과 잘 어울리며, 신선한 샐러드나 부드러운 치즈와의 페어링도 추천됩니다.

서빙 팁
섭씨 10~12도로 약간 차갑게 서빙하며, 음용 전에 잠시 디캔팅하여 와인의 아로마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구매 정보
2022 빈티지는 현재 한 병당 약 $130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적절한 보관 조건에서 향후 5~7년간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옥세이-뒤레스(Auxey-Duresses)'는 코트 드 본 지역에서 약간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어, 인근의 뫼르소(Meursault)보다 약간 더 신선하고 긴장감 있는 와인을 생산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와인에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