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로페즈 데 헤레디아(R. Lopez de Heredia)는 스페인 리오하 지역에서 가장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는 상징적인 생산자입니다. 1877년 설립된 이래, 기계화된 기술을 거부하고 수백 년 전의 방식 그대로 와인을 빚어내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경외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비냐 그라보니아는 일반적인 화이트 와인의 상식을 뒤엎는 와인입니다. 4년이라는 긴 오크 숙성을 거쳐 탄생한 이 와인은 시간이 선물한 고귀한 복합미를 보여줍니다."
2017 빈티지는 리오하 지역의 테루아가 지닌 힘과 우아함을 정교하게 담아냈습니다. 비우라(Viura) 품종 100%로 만들어진 이 와인은 미국산 오크통에서 4년간 숙성된 후 다시 오랜 병 숙성을 거쳐 출시됩니다. 인위적인 가공 없이 중성적인 오크의 영향 속에서 서서히 산화되며 얻어진 풍미는 견과류, 밀랍, 그리고 말린 과실의 고귀한 뉘앙스를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