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난(Táganan)은 테네리페 섬의 북동쪽 끝, 거친 대서양의 파도가 몰아치는 절벽에 위치한 아주 오래된 마을입니다. 이곳의 포도밭은 경사가 너무 가팔라 기계의 도움을 전혀 받을 수 없으며, 모든 작업이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영웅적 비티컬처'의 현장입니다.
"필드 블렌드 방식으로 섞여 자라는 수많은 토착 품종들이 한 병에 담겨, 타가난이라는 위대한 테루아 그 자체를 증명합니다."
2024 빈티지는 대서양의 시원한 바람과 화산암 지대의 열기가 조화를 이룬 해입니다. 엔비나테 팀은 인위적인 개입을 배제하고 전송이 발효(Whole-cluster)와 콘크리트 탱크/중고 오크 숙성을 통해 포도 본연의 생동감을 보존했습니다. 이 와인은 '마을 단위'급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을 압도하는 독창적인 에너지와 미네랄리티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