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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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명: 파밀리아 닌 오티즈 닡 드 닌 마스 덴 카샤도르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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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스페인, 프리오라트(Prio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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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파밀리아 닌 오티즈(Familia Nin-Or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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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그르나슈(Garnacha), 카리냥(Cariñena) 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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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 약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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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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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레드 와인, 풀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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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 온도: 16-18°C
와이너리 정보
**파밀리아 닌 오티즈(Familia Nin-Ortiz)**는 스페인 프리오라트 지역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가족 와이너리입니다. 이 와이너리는 에릭 닌(Eric Nin)과 카롤리나 오티즈(Carolina Ortiz) 부부가 운영하며, 전통적인 프리오라트 스타일을 현대적인 기술과 접목해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특히, **닡 드 닌(Nit de Nin)**은 그르나슈와 카리냥의 완벽한 블렌드로 만들어졌으며, 프리오라트의 독특한 테루아를 잘 표현합니다.
와이너리는 유기농 농법을 기반으로 하며,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됩니다. 또한, 발효는 천연 효모로 진행되며, 오크 통에서 장기간 숙성되어 깊이와 복잡성을 더합니다.
포도밭과 테루아
닡 드 닌은 프리오라트 지역의 마스 덴 카샤도르(Mas d'en Caçador)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합니다. 이 포도밭은 화강암과 점토가 혼합된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와인에 뛰어난 미네랄리티와 신선한 산도를 더합니다. 고도가 높은 이 지역의 기후는 포도가 천천히 익을 수 있도록 하여, 복잡한 풍미와 균형 잡힌 산도를 가진 와인을 생산합니다.
와인 스타일
닡 드 닌 2010는 그르나슈와 카리냥의 완벽한 블렌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와인은 검은 과일, 스파이스, 그리고 미네랄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는 풍부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탄닌, 신선한 산도가 균형을 이룹니다. 오크 숙성의 섬세한 터치가 와인에 깊이를 더하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향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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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검은 과일(블랙커런트, 블랙베리), 스파이스, 초콜릿, 그리고 미네랄 노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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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입안에서는 풍부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탄닌, 신선한 산도가 균형을 이룹니다. 오크 숙성의 섬세한 터치가 와인에 깊이를 더하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숙성 잠재력
이 와인은 현재 마셔도 훌륭하지만, 몇 년 더 숙성시킬 수 있습니다. 숙성되면서 더욱 부드럽고 복잡한 풍미가 발달하며, 미네랄리티가 더 부각될 것입니다.
음식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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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양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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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류: 로스팅한 치킨, 훈제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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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고다 치즈, 푸른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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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is Robinson :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