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데리 알도 콘테르노(Poderi Aldo Conterno)는 피에몬테 바롤로 지역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이름 중 하나입니다. '바롤로의 왕'이라 불리던 자코모 콘테르노 가문에서 독립한 알도는 몬포르테 달바(Monforte d'Alba)의 최상급 구획인 부시아(Bussia)에 정착하여 자신만의 위대한 유산을 일구어냈습니다.
"'일 파봇(Il Favot)'은 알도 콘테르노 가문이 바롤로의 엄격함에서 잠시 벗어나, 네비올로 품종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화려하고 현대적인 미학을 보여주기 위해 탄생시킨 퀴베입니다. 부시아 밭의 비교적 어린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하여, 바롤로급의 구조감을 유지하면서도 즉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디클래시파이드 바롤로'의 정석입니다."
2018 빈티지는 피에몬테에서 '양조가의 빈티지'라 불립니다. 초기 강수량으로 인한 인고의 시간을 지나 건조한 여름과 완만한 가을을 거치며, 포도는 우아한 산도와 실키한 탄닌을 얻었습니다. 알도는 이 해에 짧은 침출 기간과 100% 새 프렌치 오크 바리크 숙성이라는 파격적인 양조법을 통해, 네비올로의 짙은 과실미와 오크의 복합미가 완벽하게 결합된 마스터피스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