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소개
알마비바(Viña Almaviva)는 1997년 보르도의 로칠드 가문(Mouton Rothschild)과 칠레의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가 합작하여 설립한 와이너리로, 칠레 푸엔테 알토(Puente Alto) 지역에서 프랑스의 전통과 칠레의 테루아를 결합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와인 특징
2015 빈티지는 69%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24% 카르메네르(Carménère), 5%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2% 쁘띠 베르도(Petit Verdot)로 구성된 블렌드입니다. 18개월 동안 새로운 프랑스 오크 배럴에서 숙성되어 복합적인 풍미와 구조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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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짙은 루비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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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잘 익은 과일과 섬세한 꽃 향이 어우러지며, 카라멜, 감초, 흑연의 노트가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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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풍부하고 균형 잡힌 구조로, 부드러운 탄닌과 신선한 산도가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평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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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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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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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애드버킷(Wine Advocate): 94점
음식 페어링
붉은 육류, 양고기, 사냥감 요리, 숙성된 치즈와 잘 어울립니다.
서빙 팁
섭씨 16~18도에서 서빙하며, 서빙 전에 약 1시간 정도 디캔팅하여 와인의 아로마와 풍미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 정보
2015 빈티지는 현재 한 병당 약 $184의 평균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알마비바 2015 빈티지는 제임스 서클링이 선정한 '올해의 와인'으로 뽑혔으며, 그는 이 와인의 "강렬함, 구조, 균형"에 특히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