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주리즈(Viña Errázuriz)의 역사는 곧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역사입니다. 1870년 설립자 돈 막시미아노는 모두가 센트럴 밸리에 집중할 때 홀로 북쪽의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를 개척하며 보르도 그랑 크뤼에 필적하는 테루아를 발굴했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돈 막시미아노 파운더스 리저브'는 칠레 와인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최초의 아이콘 와인입니다.
"1984년 빈티지는 칠레 와인 산업이 현대화되기 전, 테루아의 순수한 힘과 고전적인 양조 방식이 만났던 해입니다. 40여 년의 세월 동안 도멘의 깊은 셀러에서 완벽하게 보관되어 온 이 보틀은, 칠레 까베르네 소비뇽이 보여줄 수 있는 '궁극의 숙성미'가 무엇인지 증명하는 액체로 된 증거물입니다."
이 희귀한 **라이브러리 빈티지**는 단순히 오래된 와인이 아닌, 칠레 와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소유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1980년대 특유의 단단한 골격은 세월에 의해 실크처럼 정제되었으며, 오늘날의 화려한 스타일과는 궤를 달리하는 '고전적이고 지성적인' 우아함의 정점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