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 바이오 (Arnaud Baillot)
아르노 바이오와 그의 아내 로르 반 캉네(Laure van Canneyt)는 2017년, 부르고뉴의 다양한 마을과 테루아의 매력을 표현하고자 하는 목표로 네고시앙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그들만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이오다이내믹(생명역학) 방식으로 경작하고 있습니다.
양조는 필터링 없이, 황(SO₂)의 첨가도 최소화하여 현대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고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합니다.
이들은 전통과 혁신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부르고뉴 와인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