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아콘카과의 혈편암 토양이 빚은 섬세함과 미네랄리티의 혁신
생산자: 에라주리즈(Errazuriz)
위치: 칠레 아콘카과(Aconcagua) 와인 밸리, 라스 피자라스(Las Pizarras) 포도원.
역사: 1870년 설립,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선구자. 에두아르도 차드윅(Eduardo Chadwick)이 경영하며 세계적 명성 확보.
포도원: 해발 600~900m의 혈편암(Schist/Pizarras) 토양.
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 100%.
빈티지: 2016년 (아콘카과의 우수한 해, 95+/100점대 평가).
알코올: 약 13.5%.
가격대: 국제 시장 80~120달러 (한국 수입 시 약 15~25만 원대).
혈편암(Schist) 토양:
미네랄리티와 배수성 우수, 포도에 농축도와 신선한 산도 제공.
유럽의 모젤이나 루아르와 유사한 지질 특성.
기후:
태평양의 영향으로 서늘한 낮과 시원한 밤.
일교차가 커 산도 유지와 복합성 발달에 이상적.
재배: 유기농 접근, 손수확으로 엄선된 클러스터.
발효: 천연 효모로 오픈 탱크에서 발효, 전체 클러스터(Whole Cluster) 30% 포함.
숙성: 프렌치 오크 배럴(25% 신통)에서 14개월 숙성.
정제: 무 여과, 황산염 첨가 최소화.
색상: 연한 루비 레드, 오렌지 빛 테두리.
향: 산딸기, 말린 장미, 석류의 우아함, 흙냄새, 차잎, 후추의 복합성.
맛: 부드러운 탄닌, 생동감 있는 산도, 미네랄과 라즈베리의 긴 여운.
음용 온도: 14~16°C에서 디캔팅 30분 후 제공.
James Suckling: 99점
"칠레 피노 누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 혈편암 토양의 미네랄리티와 피노 누아의 섬세함이 완벽히 조화됐다."
Robert Parker (WA): 95+점
"복잡성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피노 누아. 10년 이상의 숙성 잠재력 보유."
봄: 평균 기온으로 균일한 성장.
여름: 건조하고 일조량 풍부 → 농축된 과일.
가을: 서늘함으로 산도 보존.
결과: 힘과 우아함의 균형, 장기 숙성 가능성.
육류: 오리 콩피, 그릴한 송아지 고기.
채소: 버섯 리소토, 구운 비트루트.
치즈: 부라타, 미디엄 숙성 체다.
강점:
혈편암 토양의 독보적 표현으로 유럽식 엘레강스 재현.
칠레 피노 누아의 가능성을 세계에 각인시킨 작품.
추천:
부르고뉴 피노 누아 팬이 탐험할 신대륙의 정교함.
장기 숙성을 통한 변화를 경험하고 싶은 컬렉터.
2016 에라주리즈 라스 피자라스는 칠레의 혁신적인 테루아 표현을 보여주는 피노 누아입니다. 혈편암 토양의 미네랄리티와 피노 누아의 섬세함이 어우러져, 유럽의 명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품질을 자랑합니다. 특별한 날이나 장기 컬렉션용으로 추천합니다!
바롤로 명가 마쏠리노의 한정 특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