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트라페(Domaine Trapet)는 부르고뉴 쥬브레 샹베르탱의 전설적인 생산자 장-루이 트라페가 부인 앙드레의 고향인 알자스에 설립한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입니다. 그는 부르고뉴에서 다져온 정교한 비오디나미(Biodynamics) 농법을 알자스 테루아에 완벽하게 이식하여, 알자스 화이트 와인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지성적이고 투명한 구조감을 완성해냈습니다.
"'슐로스베르크(Schlossberg)'는 1975년 알자스에서 최초로 그랑 크뤼 지위를 획득한 전설적인 밭입니다. 가파른 남향 경사면의 척박한 화강암 토양은 리슬링 품종에 칼날처럼 예리한 산미와 수정처럼 투명한 미네랄리티를 부여하며, 트라페 가문은 이 위대한 테루아의 '목소리'를 번역해내는 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밀함을 보여줍니다."
2019 빈티지는 알자스 지역에서 화이트 와인의 역사적인 해로 기록됩니다. 완벽한 일조량과 서늘한 밤 공기의 조화 덕분에 포도는 경이로운 농축미를 얻으면서도 전율적인 산미를 잃지 않았습니다. 트라페의 2019년 슐로스베르크는 지금 바로 마시기에도 눈부신 활력을 뿜어내며, 향후 수십 년간 고결하게 진화할 압도적인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