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Larmandier-Bernier Terre de Vertus Blanc de Blancs Premier Cru Non-Dose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의 버튀스(Vertus) 마을에서 생산된 프리미어 크뤼(1er Cru) 샴페인으로, 샤르도네(Chardonnay) 품종 100%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와인은 라르망디에-베르니에(Larmandier-Bernier) 가문에서 양조하였으며, 2017년 빈티지는 현재 약 6년의 숙성을 거쳤습니다.

와이너리 소개: Larmandier-Bernier

라르망디에-베르니에는 샴페인 지역의 코트 드 블랑(Côte des Blancs) 지역에 위치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지속 가능한 농업과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통해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연 발효와 최소한의 도징(dosage)을 통해 테루아의 순수함을 표현하는 샴페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포도밭과 양조 방식

2011 Terre de Vertus는 버튀스 마을의 레 바릴레(Les Barillers)와 레 포셰레(Les Faucherets) 포도밭에서 수확한 샤르도네 포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수확은 수동으로 진행되며, 발효는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와 오크 배럴에서 자연 효모를 사용하여 이루어집니다. 숙성은 최소 5년간 이루어지며, 도징 없이 출시됩니다.

테이스팅 노트

• 색상: 밝은 금색
• 향: 시트러스, 사과, 배, 아몬드, 그리고 미세한 토스트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 맛: 신선한 산도와 미네랄리티가 돋보이며, 부드러운 질감과 긴 여운을 제공합니다.

음식 페어링

• 해산물 요리, 특히 굴이나 랍스터
• 닭고기 요리
• 부드러운 치즈

서빙 팁

• 서빙 온도: 8-10°C
• 와인은 개봉 후 약간의 시간을 두어 공기와 접촉시킨 후 마시면 향과 맛이 더욱 풍부하게 발산됩니다.

결론

2011 Larmandier-Bernier Terre de Vertus Blanc de Blancs Premier Cru Non-Dose는 샤르도네 품종의 순수함과 버튀스 마을의 테루아를 잘 표현한 샴페인으로, 현재 마시기에 적합하며, 앞으로도 몇 년간의 숙성을 통해 더욱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