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데가스 이 비뇨도스 아티스(Bodegas y Viñedos Attis)는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의 리아스 바이샤스(Rías Baixas) 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대담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도멘입니다. 로브리뇨(Roburiño) 가문이 운영하는 이곳은 전통적인 알바리뇨 양조법을 존중하면서도, 대서양이라는 거대한 테루아를 직접적으로 활용하여 와인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아티스 마르(Attis Mar)'는 이름 그대로 '바다의 아티스'를 뜻합니다. 수령 50년 이상의 고목에서 수확한 포도를 화강암 탱크에서 발효시킨 후, 대서양 심해 12미터 아래 침몰시켜 최소 6개월간 숙성시킵니다. 바다 깊은 곳의 일정한 온도, 높은 수압, 그리고 끊임없는 조류의 미세한 진동은 와인에 인위적인 기술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독보적인 염분기와 크리미한 질감을 부여합니다."
2017 빈티지는 리아스 바이샤스 지역에서 과실의 농축미와 산미의 밸런스가 매우 훌륭했던 해입니다. 아티스는 이 해의 에너지를 심해 숙성을 통해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냈습니다. 해수와 접촉하며 자연스럽게 발현된 미네랄리티는 7년의 세월을 거치며 고귀한 복합미로 승화되었습니다. 78유로라는 가치는 바다가 선사한 위대한 예술과 거장의 집념이 만난 결정체에 대한 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