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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너리 소개: 샤또 데 투르 (Château des Tours)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샤또 데 투르는 엠마뉘엘 레이노(Emmanuel Reynaud)가 소유한 또 다른 중요한 론 와인 도멘입니다. 그는 1980년대 그의 삼촌 자크 레이노(Jacques Reynaud)로부터 샤또 라야스(Château Rayas)와 샤또 드 퐁살레트(Château de Fonsalette)를 물려받았으며, 샤또 데 투르 또한 그의 관할 아래 있습니다. 레이노 가문은 '비타협적인 품질'과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을 추구하며,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합니다.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샤또 데 투르의 포도밭은 바케라스(Vacqueyras) 아펠라시옹 내에 위치하며, 일부 포도나무는 지공다스(Gigondas) 지역에도 걸쳐 있습니다. 이 지역의 토양은 **자갈(gravel), 점토(clay), 석회암(limestone)**이 혼합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를로가 재배되는 특정 구획은 론 밸리의 뜨거운 기후 속에서도 품종의 섬세함을 유지할 수 있는 특정 미기후를 지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엠마뉘엘 레이노는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와인의 섬세함'**을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는 포도밭에서 유기농 농법을 실천하며, 극도로 낮은 수확량을 고집합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포도알을 줄기째(whole-bunch) 발효하며, 콘크리트 탱크에서 발효한 후 **대형 오크 푸드르(foudres, 새 오크 없음)**에서 장기 숙성하여 와인에 복합미를 부여합니다. 과도한 추출과 오크 풍미를 피하고, 와인 본연의 순수함을 강조합니다.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샤또 데 투르는 샤또 라야스의 '자매 도멘'으로, 라야스와 동일한 레이노 가문의 철학으로 빚어집니다. 비록 라야스만큼의 인지도는 낮지만, 그들의 와인들은 탁월한 품질과 독특한 개성으로 론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숨겨진 보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0 Rayas Domaine des Tours Reserve Merlot
알콜도수:
국가:프랑스
지역:R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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