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제롬 셰조(Domaine Jerome Chezeaux)는 뉘 생 조르주 남단의 프레모-프리세(Premeaux-Prissey) 마을에 기반을 둔, 부르고뉴에서 가장 정직하고 고전적인 와인을 빚는 생산자 중 하나입니다. 화려한 마케팅보다는 밭에서의 정직한 땀방울을 믿는 제롬 셰조는, 인위적인 기술을 배제하고 포도 본연의 구조감을 살려내는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합니다.
"'레 샤샤뉴(Les Chassagnes)'는 뉘 생 조르주 마을과 인접한 고귀한 지역 등급 필지입니다. 제롬 셰조는 이곳에서 자란 수령 높은 피노 누아를 통해, 일반적인 부르고뉴 루쥬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견고한 골격과 깊은 흙 내음을 구현해냅니다. 이는 도멘이 추구하는 '테루아의 정직함'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지표입니다."
2022 빈티지는 부르고뉴에서 태양의 에너지가 풍부했던 해로, 과실의 성숙도가 매우 훌륭합니다. 제롬 셰조는 이 풍요로운 해의 에너지를 100% 제경(Destemming)과 절제된 오크 사용을 통해 부드럽게 다듬어냈습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빈티지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의 레 샤샤뉴는 신선한 산도와 탄탄한 탄닌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우아함을 잃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