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 마빌로(Frédéric Mabileau)는 루아르 밸리, 특히 생-니콜라-드-부르괴유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는 양조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일찌감치 비오디나미(Biodynamic) 농법을 도입하여 토양의 생명력을 와인에 담아내는 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현재는 그의 아내 나탈리가 그 정교한 철학을 이어받아 변함없는 순수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슈냉 뒤 피(Chenin du Puy)'는 소뮈르 남쪽의 퓌-노트르-담(Puy-Notre-Dame) 언덕에 위치한 고귀한 필지에서 탄생합니다. 루아르 특유의 '튀포(Tuffeau)' 석회암 토양은 슈냉 블랑에 날카로운 미네랄리티와 압도적인 구조감을 부여합니다."
2022 빈티지는 루아르 계곡의 따뜻한 햇살이 과실의 아로마를 풍부하게 응축시킨 해입니다. 마빌로는 이 따뜻한 해에도 슈냉 블랑 특유의 신선한 산미를 잃지 않기 위해 수확 시기를 세밀하게 조절했으며, 그 결과 풍요로운 질감과 팽팽한 긴장감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기념비적인 화이트 와인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