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라 우니베르살(Venus La Universal)은 스페인 와인의 혁명을 이끈 두 거장, 사라 페레즈(Mas Martinet)와 르네 바르비에 주니어(Clos Mogador) 부부의 프로젝트입니다. 프리오랏의 정점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몬상트(Montsant) 지역의 잠재력을 포착하여, 우아함과 테루아의 투명함을 극대화한 와인을 빚어내고 있습니다.
"'다이도(Dido)'는 카르타고의 전설적인 여왕의 이름을 딴 와인으로, 팔셋(Falset) 지역 특유의 '사울로(Sauló)'라 불리는 분해된 화강암 토양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이는 와인에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 뒤에 숨겨진 서늘한 미네랄리티와 여성적인 우아함을 부여합니다."
2008 빈티지는 현재 완벽한 숙성 궤도에 진입한 '올드 빈티지' 보물입니다. 가르나차(Garnacha)를 주축으로 블렌딩된 이 와인은 15년이 넘는 세월을 거치며 타닌이 실크처럼 매끄럽게 다듬어졌습니다. 스페인의 뜨거운 열기가 고귀한 숙성미(Tertiary Aromas)로 승화된 찰나의 순간을 마주할 수 있는 희귀한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