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아르노 라쇼(Domaine Arnoux-Lachaux)는 최근 부르고뉴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와 성공을 거둔 도멘입니다. 찰스 라쇼는 마담 르루아의 철학을 계승하여 식재 밀도를 극한으로 높이고 포도나무를 정성껏 돌보며, '하이퍼-부르고뉴'라 불리는 압도적인 스타일을 창조했습니다.
'에셰조(Echezeaux)' 그랑 크뤼는 아르노 라쇼의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아로마와 매끄러운 텍스처를 자랑하는 뀌베입니다. 플라제 에셰조 마을의 석회암 테루아를 찰스 라쇼 특유의 전송이 수확(Whole Cluster) 공법으로 다듬어내어, 독보적인 우아함을 완성했습니다.
2014 빈티지는 부르고뉴 레드에 있어 '클래식한 투명함'이 돋보이는 해입니다. 수확 시점의 뛰어난 신선도는 아르노 라쇼의 농축된 과실미와 만나 10년이 지난 지금 경이로운 시음 적기에 도달했습니다. 실크처럼 매끄러운 탄닌과 끝을 알 수 없는 피니시가 압권입니다.
€510.00이라는 제안가는 이미 시장 가격이 수 배로 폭등한 아르노 라쇼의 그랑 크뤼를 현지의 완벽한 보관 상태로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지적인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