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몰리터(Markus Molitor)는 독일 모젤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양조가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타협 없는 품질'을 기치로, 모젤의 험준한 급경사면 테라스에서 빚어낼 수 있는 가장 정교한 리슬링을 생산합니다. 그의 와인은 캡슐 색상으로 스타일을 구분하는데, 이 와인의 화이트 캡슐(White Capsule)은 인위적인 당미를 배제한 순수한 '트로켄(드라이)' 스타일을 상징합니다.
"첼팅거 슐로스베르크(Zeltinger Schlossberg)는 첼팅거 마을 최고의 필지 중 하나입니다. 매우 가파른 경사면과 풍부한 데본기 점판암(Devonian Slate) 토양은 와인에 레이저와 같은 산미와 찌릿한 미네랄리티를 부여합니다."
2018 빈티지는 독일 전역에서 매우 따뜻하고 풍요로웠던 해로 기록됩니다. 마르쿠스 몰리터는 이 해의 높은 당도를 정교한 아우스레제 트로켄으로 풀어내어, 입안을 가득 채우는 농축된 과실미와 드라이한 피니시의 놀라운 균형감을 완성했습니다. 아우스레제 급의 선별된 포도로 만든 드라이 와인이 보여줄 수 있는 힘의 정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