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사레 부쏠로(Cesare Bussolo)는 현대 바롤로의 거장 로베르토 보에르지오(Roberto Voerzio)의 수석 양조가로 10년 넘게 헌신하며 그 정교한 기술을 완벽하게 습득한 인물입니다. 그는 스승의 엄격한 포도밭 관리 철학을 고스란히 자신의 도멘에 투영하며, 헥타르당 수확량을 극단적으로 제한하여 테루아의 가장 정제된 에센스를 추출해냅니다.
"'라 세라(La Serra)'는 라 모라(La Morra) 마을에서도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고귀한 크뤼 중 하나입니다. 약 370-400m의 해발고도와 풍부한 석회질 토양은 와인에 독보적인 수직적 긴장감과 화사한 꽃향기를 부여합니다. 체사레 부쏠로는 이 밭이 가진 '에테르(Ethereal)'적인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위적인 힘을 배제하고 오직 시간과 정밀함으로 와인을 조각했습니다."
2020 빈티지는 피에몬테 지역에서 과실의 집중도와 산미의 밸런스가 경이로운 조화를 이룬 해입니다. 체사레 부쏠로는 이 해의 에너지를 포착하기 위해 특유의 조기 수확과 긴 장기 숙성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142유로라는 가격은 차세대 거장이 빚어낸 가장 지성적이고 우아한 싱글 빈야드 바롤로를 소유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