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생드니는 샹볼 뮈지니와 주브레 샹베르탱 사이에 자리한 꼬뜨 드 뉘의 마을입니다. 양쪽 이웃의 명성에 가려지지만, 석회암이 뚜렷한 가파른 비탈에서 기품과 광채를 지닌 피노를 냅니다.
도멘 퐁소는 이 마을의 역사적 도멘입니다. 클로 드 라 로슈를 비롯한 그랑 크뤼를 보유하며, 양조는 지극히 전통적입니다. 뀌베 데 잘루에트는 "종달새의 뀌베"라는 이름의 1er Cru 뀌베입니다.
2011년은 부르고뉴에서 조용히 좋은 해입니다. 화려한 2010과 풍작 2012 사이에 끼어 저평가됐지만, 산도가 곱고 탄닌이 가벼워 14년이 지난 지금 완전히 열려 있습니다.
"2011년 부르고뉴는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이 그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