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로막은 1898년에 문을 연 스페이사이드의 소규모 증류소로, 옛 방식을 고수합니다. 몰트에 아주 옅게 피트를 입히는 것이 하우스 스타일이라, 스페이사이드답지 않은 은은한 연기가 항상 배경에 깔립니다.
이 병은 2014년 증류한 원액을 퍼스트 필 셰리 혹스헤드 #434에 12년 내내 재운 단일 캐스크입니다. 희석 없이 59.3도 캐스크 스트렝스 그대로 병입했고, 전 세계 300병뿐입니다.
퍼스트 필 셰리의 세비야 오렌지·자두가 앞에 서고, 벤로막 특유의 옅은 훈연이 피니시에서 조용히 따라붙습니다. 냉각 여과 없음, 색소 없음. 크림색 박스에 붉은 포인트가 들어간 기프트 패키지.
"벤로막의 은은한 훈연과 퍼스트 필 셰리 — 300병뿐인 단일 캐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