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베이슈발(Château Beychevelle)은 보르도 생-줄리앙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샤또이자 '돛을 내린 배'라는 뜻의 독특한 이름을 지닌 역사적인 명가입니다. 과거 이 성의 주인이었던 프랑스 해군 제독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지나가는 배들이 돛을 내렸던 전통에서 유래한 이 이름처럼, 베이슈발은 생-줄리앙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우아하고 고귀한 품격을 병 속에 담아냅니다.
"로버트 파커(RP)는 2006년 베이슈발을 '마치 마고(Margaux)의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우아함의 정수'라 평했습니다. 단단한 구조감 위에 얹힌 비단 같은 타닌과 화려한 아로마가 돋보이는, 생-줄리앙의 전형적인 클래식함을 보여주는 빈티지입니다."
2006 빈티지는 보르도 좌안에서 '세련미와 장기 숙성력'을 동시에 갖춘 해로 평가받습니다. 20년의 세월을 마주한 지금, 베이슈발 2006은 초기 특유의 강렬함을 지나 담뱃잎, 시더, 그리고 흙 내음이 붉은 과실 풍미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황금기에 들어서 있습니다. 품격 있는 모임과 미식의 자리를 빛내줄 최고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