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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R. Lopez de Heredia Vina Tondonia 'Vina Gravonia' Crianza Blanco
[한정]
2011 R. Lopez de Heredia Vina Tondonia 'Vina Gravonia' Crianza Blanco
로페즈 디 에레디아 비냐 그라보니아 블랑코 2011
🇪🇸 리오하의 전통이 빚어낸 황금빛 화이트 크리안자
R. Lopez de Heredia
와인 종류
화이트 와인
(마카베오 중심 블렌딩)
지역 및 등급
스페인 리오하
Viña Gravonia Crianza Blanco
와이너리 스토리
**로페즈 디 에레디아(R. López de Heredia)**는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리오하의 상징입니다. 특히 **화이트 와인**은 극도로 전통적인 양조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비냐 그라보니아 블랑코**는 오직 마카베오(Macabeo) 품종을 주축으로 하며, 4년 동안 대형 오크 통에서 숙성된 후 출시됩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숙성된 리오하 화이트는 시간이 빚어낸 복합성과 깊이를 보여주며,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가격 변동 그래프
와인 상세 정보
향 (AROMA)
말린 살구, 사과, 아몬드와 꿀의 농축된 아로마. 긴 숙성으로 인해 미세한 넛티함, 커리, 그리고 은은한 바닐라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집니다.
맛 (TASTE)
드라이하지만 풍부한 질감을 가지며, 숙성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활기찬 산미가 느껴집니다. 입안에서 미네랄리티와 산미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색 (COLOR)
매우 짙고 밝은 골드에서 앰버(호박색)로 변모한 아름다운 숙성 컬러.
빈티지별 평점
2011 Vintage: Rioja Alta
빈티지 품질: Excellent (High quality, balance, long aging)
현재 상태: Peak drinking window / Hold
2011년은 리오하의 뛰어난 빈티지 중 하나로, 농축도와 산미가 훌륭하게 균형을 이루어 화이트 와인에 깊이와 복합성을 더했습니다.
MD's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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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냐 그라보니아는 오랜 숙성을 통해 풍미를 꽃피우는 와인입니다. 리오하 화이트의 명작인 이 와인을 즐기기 위해, 오픈 후 30분 정도의 브리딩을 거친 후 살짝 시원하게 (12°C 내외) 서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정 수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