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디스틸러리(Glasgow Distillery)는 2015년 글래스고에 다시 가동된 첫 싱글 몰트 증류소입니다. "1770"이라는 이름은 글래스고에 처음 합법 위스키 증류소가 세워진 해를 기리는 것으로, 도시의 위스키 역사를 부활시킨 상징적인 증류소입니다. 트리플 디스틸레이션(3차 증류) 기법으로 더 부드럽고 깨끗한 스피릿을 만들어내는 특별한 양조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보틀은 2018년 트리플 디스틸레이션으로 증류된 스피릿이 5년 풀 매튜레이션 후 프랑스 코냑 캐스크에서 추가 피니싱된 싱글 캐스크 한정판입니다. 캐스크 #18/965 단일통에서 추출되어 CS 52%로 병입, 색소 무첨가·논칠필터.
테이스팅 노트
밝고 깊은 호박빛에 가벼운 적금빛이 어우러집니다. 잘 익은 배, 살구, 시트러스에 코냑 캐스크 특유의 건포도, 무화과, 우아한 와인 노트가 펼쳐집니다. 트리플 디스틸레이션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이며, 입안에서는 52% 캐스크 스트렝스의 강건함과 함께 꿀, 바닐라, 가벼운 향신료(시나몬·정향)가 더해집니다. 길고 따뜻한 피니쉬에는 코냑 와인의 우아함, 다크 토피, 견과류의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