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리바딘(Tullibardine)은 1949년 설립된 하이랜드의 작고 매력적인 증류소입니다. 윌리엄 델메 에반스(William Delmé-Evans)가 설계한 이 증류소는 본래 양조장이었던 부지에 자리하며, 깨끗한 미네랄 풍부한 단수와 전통적인 양조 방식으로 우아하고 부드러운 하이랜드 위스키를 만들어냅니다.
이 보틀은 던컨테일러(Duncan Taylor)의 Private Cask Bottling 시리즈로, 2013년 증류된 툴리바딘 스피릿이 11년간 Barrel ASB(American Standard Barrel)에서 풀 매튜레이션된 싱글 캐스크입니다. 캐스크 #105437 단일통에서 추출되어 54.3% 캐스크 스트렝스, 색소 무첨가·논칠필터로 병입.
테이스팅 노트
밝고 깊은 골든빛. 잘 익은 사과, 배, 살구, 시트러스 콩피의 신선한 과실 향에 11년 ASB 캐스크의 풍부한 바닐라, 코코넛, 신선한 오크가 우아하게 펼쳐집니다. 입안에서는 54.3% 캐스크 스트렝스의 강건한 질감과 함께 꿀, 바닐라 크림, 미디엄 토피, 살짝 스파이시한 시나몬·정향이 더해집니다. 길고 따뜻한 피니쉬에는 시트러스 제스트, 바닐라 토피, 오크 토스트, 견과류의 깊은 여운이 남으며, 약간의 물을 더하면 향이 더욱 화려하게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