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e Baillot - van Canneyt

로르 바이요 반 까네이 부르고뉴 오뜨 꼬뜨 드 본 '르 블랑'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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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로르 바이요-반 까네이 (Domaine Laure Baillot - van Canneyt)

 


부르고뉴의 새로운 물결,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섬세한 장인 정신으로 빚어지는 로르 바이요-반 까네이의 와인!

도멘 로르 바이요-반 까네이(Domaine Laure Baillot - van Canneyt)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코트 드 본(Côte de Beaune)에 기반을 둔, 떠오르는 가장 주목받는 젊은 와인메이커 중 한 명인 **로르 바이요-반 까네이(Laure Baillot - van Canneyt)**의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그녀는 명문 도멘 위들로-노엘라(Domaine Hudelot-Noëllat) 가문의 후손이자, 남편인 아르노 바이요(Arnaud Baillot)와 함께 도멘 아르노 바이요(Domaine Arnaud Baillot)를 운영하며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과 '와인의 섬세한 우아함'을 최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로르 바이요-반 까네이의 와인들은 그녀만의 독창적인 비전과 섬세한 터치를 통해 탄생하며, 부르고뉴의 다양한 떼루아를 순수하고 정직하게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와이너리 역사와 철학

 

  • 명문 가문의 유산과 새로운 시작: 로르 바이요-반 까네이는 샹볼-뮈지니(Chambolle-Musigny)의 전설적인 도멘 위들로-노엘라(Domaine Hudelot-Noëllat)의 창립자 손녀입니다. 이러한 깊은 가족 배경은 그녀에게 부르고뉴 와인에 대한 타고난 이해와 존중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녀의 남편 아르노 바이요는 2013년 양조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17년 자신의 도멘 아르노 바이요를 설립하며 빠르게 명성을 쌓았습니다.

    로르는 남편의 도멘에서 함께 일하며 포도 재배 및 양조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았고, 2021년부터는 자신만의 독립적인 와인 프로젝트인 '로르 바이요-반 까네이'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위들로-노엘라 가문의 풍부한 유산과 아르노 바이요의 현대적인 접근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그녀만의 독창적인 와인 스타일을 추구하려는 열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떼루아의 다양성과 존중: 로르 바이요-반 까네이는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 지역의 오뜨 꼬뜨 드 본(Hautes Côtes de Beaune)을 중심으로 포도밭을 소유하거나 엄선된 포도를 소싱합니다. 오뜨 꼬뜨 드 본은 부르고뉴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샤르도네(Chardonnay)와 피노 누아(Pinot Noir) 품종에 신선함과 미네랄리티를 부여하는 독특한 떼루아를 지녔습니다. 그녀는 부르고뉴 와인 지역의 복합성을 존중하고 증진시키는 것을 철학으로 삼으며, 각 떼루아의 미묘한 차이를 와인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 양조 철학과 와인 스타일: 로르 바이요-반 까네이의 양조 철학은 **'최소한의 개입(minimal intervention)'**과 **'떼루아 정체성의 극대화'**에 중점을 둡니다.

    • 유기농 농법: 그녀는 2017년부터 포도밭을 유기농 방식으로 경작하며, 토양의 건강과 생물 다양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 수작업 수확 및 정밀한 선별: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며,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최고 품질의 포도만을 사용합니다.

    • 전송이 발효 (일부 레드 와인): 레드 와인의 경우, 포도 송이 전체를 사용하는 전송이 발효 방식을 통해 와인에 복합적인 아로마와 섬세한 구조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 자연 효모 발효: 와인의 순수성과 떼루아의 표현을 위해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여 발효를 진행합니다.

    • 오크 숙성: 와인은 주로 **오래된 프랑스산 오크 통(새 오크 사용 최소화)**에서 숙성됩니다. 그녀는 DRC(도멘 드 라 로마네-콩티)와 같은 명문 도멘에서 사용하는 프랑수아 프레르(François Frères) 오크 통을 선호하며, 오크가 와인에 과도한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섬세하게 관리합니다.

    • 무정제 및 무여과: 와인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풍미를 보존하기 위해 정제(fining)나 여과(filtration)를 하지 않습니다.

    • SO2 최소화: 이산화황(SO2) 사용을 극히 제한하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아 와인의 생생함을 강조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과 명성: 로르 바이요-반 까네이는 부르고뉴 와인 세계의 '떠오르는 스타'이자, 소규모 생산량과 명문 가문의 배경, 그리고 자연주의 양조 철학으로 빠르게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인메이커입니다. 그녀의 와인들은 **"오픈하고, 비단 같고, 우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 아르노 바이요와 함께 부르고뉴의 다양성과 복합성을 존중하며 떼루아 중심의 와인을 생산하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2022 Laure Baillot - van Canneyt Bourgogne Hautes Côtes de Beaune "Le Blanc"

알콜도수:13%

국가:프랑스

지역:Burg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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