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 데 에레디아 비냐 톤도니아(Lopez de Heredia Viña Tondonia)의 '비냐 보스코니아 리제르바' 2013 빈티지는 스페인 리오하(Rioja) 지역에서 생산된 전통적인 스타일의 레드 와인입니다.

와이너리 소개:

로페즈 데 에레디아는 1877년에 설립된 가족 경영의 와이너리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비냐 보스코니아(Viña Bosconia)는 와이너리의 주요 포도밭 중 하나로, 약 58년 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생산합니다.

와인 특징:

• 포도 품종:

  • 템프라니요(Tempranillo) 80%
  • 가르나차(Garnacha) 15%
  • 그라시아노(Graciano) 및 마주엘로(Mazuelo) 5%

• 양조 및 숙성: 이 와인은 미국산 오크통에서 5년 동안 숙성되며, 매년 두 차례씩 수작업으로 이동시키고 신선한 달걀 흰자로 정제됩니다. 병입 후 최소 6개월 이상의 추가 숙성을 거칩니다.

테이스팅 노트:

• 색상: 깊은 루비색에 오렌지빛 테두리가 나타납니다.

• 향: 잘 익은 과일, 특히 자두와 체리의 아로마가 두드러지며, 템프라니요 품종의 특성이 지배적입니다.

• 맛: 둥글고 부드러우며 신선한 느낌을 주며, 풀 바디와 지속적인 피니시가 특징입니다.

  
  

   

평가 점수:

• Tim Atkin: 95점 - "이 와인은 깊은 루비색과 오렌지빛을 띠며, 템프라니요 품종의 성숙한 과일 향이 지배적입니다. 맛은 둥글고 부드러우며, 신선하고 풀 바디로 지속적인 피니시를 보여줍니다."
  

음식 페어링:

붉은 육류, 양고기, 숙성 치즈 등과 잘 어울리며, 전통적인 스페인 요리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서빙 팁:

• 서빙 온도: 18-20°C

• 디캔팅: 서빙 전 약 30분 정도 디캔팅하여 와인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로페즈 데 에레디아 비냐 보스코니아 리제르바 2013은 전통적인 리오하 와인의 품격과 복합미를 경험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