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두 몽티유(Maison Deux Montille Soeur et Frère)**는 볼네(Volnay)의 역사적인 거장 에티엔 드 몽티유(Étienne de Montille)와 그의 남매 알릭스(Alix)가 이끄는 부르고뉴의 가장 세련된 명가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포몬(Pomone)과 같은 포마르의 상급 프리미에 크뤼 밭에서, 전통적인 포마르의 무거움을 과감히 걷어내고 몽티유 가문 특유의 섬세함과 투명한 테루아 투영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포몬은 포마르 1등급 밭들 중에서도 가장 정교한 질감과 우아함을 가진 구획입니다. 점토질이 강한 포마르의 전형적인 떼루아 위에 높은 고도와 독특한 미세 기후가 더해져, 단단한 타닌이 융기되는 힘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벨벳처럼 매끄럽고 향긋한 붉은 꽃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2018년 빈티지**는 따스하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피노 누아의 완숙미가 극점에 달했던 해입니다. 메종 두 몽티유는 2018년의 풍만한 집중도를 포착하면서도, 과도한 추출을 지양하는 섬세한 양조를 통해 포도가 지닌 신선한 산취와 석회질 기반의 미네랄 뼈대를 흐트러짐 없이 보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