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Chandon de Briailles

샹동 드 브리아이유 사비니 레 본 1er 레 라비에르 2018

€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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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샹동 드 브리아이유, 사비니 레 본 프리미에 크뤼 레 라비에르 2018

(Domaine Chandon de Briailles, Savigny-lès-Beaune 1er Cru Les Lavières 2018)

부르고뉴 비오디나미의 선구자! 사비니 레 본 1등급 밭의 섬세함과 숙성미!


✨ 따뜻한 빈티지의 풍요로움과 전통 방식의 우아함! 지금, 매력을 더해가는 7년 숙성 ✨

프랑스 부르고뉴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 지역, 특히 사비니 레 본(Savigny-lès-Beaune) 마을을 대표하는 최고급 와이너리 중 하나인 도멘 샹동 드 브리아이유(Domaine Chandon de Briailles). 그들이 소유한 프리미에 크뤼(1er Cru) 포도밭 **'레 라비에르(Les Lavières)'**에서 생산된 2018 빈티지 피노 누아입니다. 따뜻하고 잘 익었던 2018 빈티지의 특징인 풍부한 과실 풍미와 농축미가, 도멘 특유의 **비오디나미 농법과 전통적인 양조 방식(특히 줄기 포함 발효)**을 만나 놀라운 균형감과 복합미를 보여줍니다. 7년의 숙성을 통해 이제 막 섬세한 2차, 3차 풍미를 드러내기 시작하며 마시기 좋은 시점에 접어들었습니다. [한정] 수량으로만 제공되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 와이너리: 도멘 샹동 드 브리아이유 – 비오디나미와 전통의 명가

  • 역사와 가족 경영: 사비니 레 본 마을에 위치한 도멘 샹동 드 브리아이유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가족 경영 도멘입니다. 현재 니콜라이(de Nicolay) 가문의 끌로드(Claude)와 프랑수아(François) 남매가 운영하며 가문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비오디나미 선구자: 샹동 드 브리아이유는 부르고뉴에서 비오디나미(Biodynamie) 농법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실천해 온 대표적인 와이너리입니다. 2005년부터 비오디나미 농법을 적용하기 시작하여 2011년 Biodyvin 인증을 받았습니다. 포도밭의 건강과 생명력을 존중하며,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 전통적인 양조 방식: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는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합니다. 특히 레드 와인의 경우, **줄기를 제거하지 않고 포도송이 전체를 발효(Whole Cluster Fermentation)**하는 비율이 매우 높으며 (종종 100%), 이는 와인에 독특한 구조감과 스파이스, 그리고 복합적인 아로마를 부여합니다. 숙성에는 새 오크통 사용을 극도로 절제하고 주로 사용된 오크 배럴을 사용하여 떼루아와 포도 본연의 풍미를 강조합니다. 아황산염(SO2) 사용 역시 최소화하며, 종종 필터링이나 정제 없이 병입합니다.
  • 클래식하고 우아한 스타일: 그들의 와인은 비오디나미 농법과 전통 양조를 통해 얻어진 순수함, 투명함, 섬세한 구조감, 그리고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특징으로 합니다. 꼬르통(Corton) 그랑 크뤼와 사비니 레 본, 페르낭 베르줄레스(Pernand-Vergelesses) 프리미에 크뤼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풍요로움과 구조감의 조화, 레 라비에르 2018 (7년 숙성)

'레 라비에르(Les Lavières)'는 사비니 레 본 마을의 본(Beaune) 방향, 후앙(Rhoin) 강 근처의 비교적 평탄한 지역에 위치한 프리미에 크뤼 밭입니다. 자갈이 많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은 피노 누아에 부드러움과 풍부한 붉은 과실 풍미, 그리고 매력적인 접근성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등급: Savigny-lès-Beaune Premier Cru AOC
  • 품종: 피노 누아 (Pinot Noir) 100%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꼬뜨 드 본 > 사비니 레 본
  • 빈야드: 레 라비에르 (Les Lavières) - 프리미에 크뤼
  • 토양: 자갈(Gravel), 석회질 점토
  • 빈티지 특징 (2018): 부르고뉴, 특히 꼬뜨 드 본에서 매우 따뜻하고 건조하며 햇살이 풍부했던 빈티지입니다. 포도가 매우 잘 익어 농축미와 힘, 풍부한 과실 풍미를 지닌 레드 와인이 생산되었으나, 산도가 낮아질 수 있어 생산자의 균형 감각이 중요했던 해입니다. 샹동 드 브리아이유는 줄기 포함 발효 등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하고 구조적인 복합미를 더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양조: 비오디나미 농법 포도, 손 수확. 높은 비율(100% 가능성)의 줄기 포함 발효(Whole Cluster), 토착 효모 사용, 개방형 나무 발효조. 부드러운 추출 (발로 밟기 Pigeage). 주로 사용된 프랑스 오크 배럴(새 오크 비율 매우 낮음, 10-15% 이하 추정)에서 약 12~18개월 숙성. 최소 SO2 첨가, 미여과/미정제 가능성 높음.
  • 숙성 상태 (2025년 현재, 7년 숙성):
    • 색상: 빈티지의 영향을 받아 중간 정도에서 약간 짙은 루비 색상을 띠며, 가장자리에는 가넷 빛이 돌기 시작합니다.
    • : 매우 복합적이고 향기로우며, 잘 익은 과실과 숙성 뉘앙스가 조화를 이룹니다. 2018 빈티지의 특징인 잘 익은 붉은 과일(체리, 라즈베리, 딸기) 향과 약간의 검붉은 자두 뉘앙스가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줄기 포함 발효에서 비롯된 매력적인 꽃 향기(장미 꽃잎, 작약), 향신료(백후추, 정향), 마른 허브, 찻잎과 같은 독특하고 복합적인 아로마가 더해집니다. 숙성을 통해 발전하는 숲 바닥(Sous-bois), 흙내음, 약간의 가죽 뉘앙스도 감지되기 시작합니다. 오크의 영향은 매우 미미하여 과실과 떼루아, 그리고 양조 방식의 특징이 잘 드러납니다.
    • : 입안에서는 드라이하며 미디엄 바디의 무게감을 가집니다. 2018 빈티지의 풍부하고 잘 익은 붉은 과실 풍미가 느껴지지만, 생산자 특유의 스타일과 줄기 포함 발효 덕분에 놀라운 신선함과 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단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7년의 숙성을 통해 매우 곱고 잘 통합된 타닌이 느껴집니다. 줄기 포함 발효는 타닌에 미묘한 그립감과 구조감을 더해줍니다. 산도는 (따뜻한 빈티지임에도 불구하고) 균형을 잡아줄 만큼 충분하며, 세이버리(savory)한 허브, 향신료, 흙내음이 과실 풍미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피니시는 길고 우아하며, 복합적이고 지속적이며, 과일, 향신료, 흙의 여운이 아름답게 남습니다. 지금 마시기에 매우 좋으며, 빈티지의 풍부함과 생산자 스타일의 조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몇 년간 더 숙성하며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음식 페어링: 섬세하고 풍미 있는 요리

우아함과 복합미, 그리고 세이버리 노트를 지닌 이 피노 누아는 다양한 가금류 및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 가금류: 로스트 치킨 또는 오리 가슴살, 꿩이나 메추리 등 사냥 조류 요리, 꼬꼬뱅(Coq au Vin)
  • 흰살 육류: 버섯 소스를 곁들인 송아지 요리
  • 기타: 버섯 리조또, 가벼운 소스의 파스타, 콩테 치즈

🍇 품종 이야기: 사비니 레 본 '레 라비에르'의 피노 누아

피노 누아는 떼루아를 섬세하게 반영하는 품종입니다. 사비니 레 본 마을, 특히 '레 라비에르' 밭의 자갈 토양은 피노 누아에 일반적으로 부드러움, 매력적인 붉은 과실 풍미, 그리고 비교적 빠른 접근성을 부여합니다. 하지만 도멘 샹동 드 브리아이유는 여기에 비오디나미 농법과 특히 **줄기 포함 발효(Whole Cluster Fermentation)**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와인에 추가적인 구조감, 복합적인 아로마(꽃, 허브, 스파이스), 그리고 숙성 잠재력을 더합니다. 2018년 빈티지의 잘 익은 과실 풍미는 이러한 스타일과 만나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비오디나미 명가의 숨결!

  1. 부르고뉴 비오디나미 벤치마크: 샹동 드 브리아이유는 꼬뜨 드 본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비오디나미 및 전통주의 생산자입니다.
  2. 뛰어난 프리미에 크뤼: '레 라비에르'는 사비니 레 본 마을의 매력적인 1등급 밭으로, 우아함과 접근성을 겸비했습니다.
  3. 매력적인 홀 클러스터 스타일: 줄기 포함 발효가 선사하는 독특한 아로마 복합미, 구조감, 그리고 세이버리 노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풍부하고 관대한 2018 빈티지: 따뜻했던 해의 특징을 담아 잘 익은 과실 풍미와 농축미를 보여주면서도, 생산자의 스타일 덕분에 균형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5. 숙성을 통한 복합미 발현: 7년의 숙성을 통해 2차, 3차 풍미가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으며, 지금 마시기에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6. 순수함과 떼루아 표현: 최소한의 오크 사용과 낮은 개입으로 포도 품종과 사비니 레 본 떼루아의 특징을 투명하게 보여줍니다.
  7. [한정] 희소성: 명망 높은 생산자의 프리미에 크뤼 와인은 생산량이 제한적이며 구하기 어렵습니다.

시간과 자연, 그리고 장인의 손길이 빚어낸 부르고뉴의 매력! 도멘 샹동 드 브리아이유 사비니 레 본 프리미에 크뤼 '레 라비에르' 2018의 풍성하고 복합적인 세계를 경험해보세요! (지금 마시기 좋으며 추가 숙성 가능)

2018 Domaine Chandon de Briailles Les Lavieres

알콜도수:13%

국가:프랑스

지역:Burg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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