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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radour 2010/2025 - 15 y.o. Wine Cask Finish
Edradour 2010 - 15 y.o.
에드라두어 15년 - 퀸타 데 상 프란시스코 와인 캐스크 피니시
✨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작은 증류소, 장인이 빚어낸 시간의 예술 ✨
위스키 종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생산 지역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증류소 스토리
**에드라두어(Edradour)**는 1825년에 설립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작고 가장 그림 같은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단 3명의 장인이 19세기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위스키를 생산하며, '손으로 만든 위스키의 마지막 보루'로 불립니다. 이들의 위스키는 풍부하고 크리미한 질감과 독특한 개성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위스키 상세 정보 & 인포그래픽
향 (AROMA)
잘 익은 붉은 베리, 자두, 무화과의 풍부한 과실향과 함께 꿀, 다크 초콜릿, 그리고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향신료(시나몬, 넛맥) 아로마가 피어납니다.
맛 (TASTE)
풍부하고 크리미한 질감. 건포도, 체리, 오렌지 마멀레이드의 달콤함과 함께 셰리, 구운 오크의 깊은 풍미가 복합미를 더하며, 길고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색 (COLOR)
와인 캐스크의 영향을 받아 루비 빛이 감도는 깊은 호박색.
증류 및 숙성 과정
전통적인 생산 방식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작은 증류기 등 19세기 전통 장비를 사용하여 소량 생산
15년의 숙성
2010년에 증류하여 15년 동안 숙성시켜 깊이와 복합미를 더함
와인 캐스크 피니시
포르투갈 이스트레마두라 지역의 '퀸타 데 상 프란시스코'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하여 독특한 과실 풍미를 완성
페어링 추천
"위스키의 풍부한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줄 페어링!"
다크 초콜릿
시가
블루 치즈
건과일 & 견과류
MD's 조언
"에드라두어는 단순히 '작은' 증류소가 아니라, 위스키의 낭만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이 15년 숙성 위스키는 에드라두어 특유의 꿀 같은 달콤함이 포르투갈 와인 캐스크의 풍부한 과실미와 만나 탄생한, 매우 특별한 걸작입니다. 한 모금 마시면 입 안 가득 퍼지는 복합적인 풍미와 따뜻한 여운은 마치 오랜 장인이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깊고 감동적입니다. 위스키 애호가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흔치 않은 보석 같은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