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셀로스(Jacques Selosse)는 현대 샹파뉴 씬에서 가장 독보적인 철학을 지닌 거장이자, 오늘날 그로워 샴페인(Grower Champagne)의 르네상스를 이끈 절대적 아이콘입니다. 앙셀름 셀로스(Anselme Selosse)는 꼬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위대한 그랑 크뤼 떼루아를 기반으로, 산화적 양조(Oxidative Winemaking) 기법과 영구 예비액(Perpetual Reserve) 블렌딩이라는 그만의 고유한 양조 철학을 통해 샴페인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영적이고 깊은 차원을 완성해냈습니다.
"'이니셜(Initial)'은 자크 셀로스 하우스의 정체성을 가장 순수하게 대변하는 뀌베입니다. 아비즈(Avize), 크라망(Cramant), 오제(Oger)라는 꼬트 데 블랑의 3대 그랑 크뤼 밭에서 수확한 샤르도네의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셀로스 가문의 영혼이 담긴 리저브 와인을 블렌딩하여 샴페인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풍미의 서사를 완성합니다."
2023년 데고르쥬망(Dégorgement)을 거친 이 보틀은, 수년간의 정교한 효모 앙금 숙성(sur lattes)을 통해 떼루아 본연의 투명함과 깊은 숙성미가 최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530유로라는 가치는 샹파뉴의 전설이 빚어낸 이 영적인 울림을 마주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