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세페 코르테제(Giuseppe Cortese)는 바르바레스코에서 가장 상징적인 크뤼 중 하나인 '라바야(Rabajà)'의 정수를 보여주는 생산자입니다. 1971년부터 독자적으로 와인을 빚어온 이 가문은 전통을 고수하며, 네비올로 품종이 라바야의 척박한 테루아에서 이끌어내는 고결하고 우아한 풍미를 가장 잘 표현한다고 평가받습니다.
"라바야는 바르바레스코의 영혼과 같습니다. 2016년이라는 위대한 빈티지는 이 밭이 지닌 웅장한 체구와 정교한 산미를 역사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2016 빈티지는 피에몬테 지역에서 '세기의 빈티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완벽한 생육 기간 덕분에 포도는 놀라운 집중도와 탄탄한 구조감을 갖게 되었으며, 코르테제의 라바야는 수십 년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숙성 잠재력을 얻었습니다. 인위적인 현대 기술보다는 슬라보니안 대형 오크통(Botti) 숙성을 고집하여 테루아 본연의 우아함을 투명하게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