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라두어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작은 증류소 중 하나로 꼽히는 하이랜드의 소규모 하우스입니다. 이 병은 시그나토리 빈티지가 벨기에 수입사 The Nectar와 독일 Kirsch를 위해 따로 골라낸 단일 캐스크입니다.
특별한 지점은 캐스크입니다. 피니시가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카로니(Caroni) 럼 배럴에서만 10년을 보냈습니다. 카로니는 2002년 문을 닫은 트리니다드의 전설적인 증류소로, 남은 캐스크 자체가 희소합니다. 그 무게감 있는 럼의 성격이 에드라두어의 기름진 질감과 맞물려 파인애플·감초의 이국적인 축을 만들어냅니다.
냉각 여과 없음, 색소 없음, 61.7도 캐스크 스트렝스 그대로.
"폐쇄된 트리니다드의 전설, 카로니 럼 배럴에서 10년을 꼬박 채운 에드라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