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뒤작(Domaine Dujac)의 네고시앙 라벨인 뒤작 피스 에 페르(Dujac Fils & Père)는 도멘 와인과 동일한 양조 철학과 기술로 빚어집니다. 1960년대 자크 세이스가 설립한 이래, 뒤작은 줄기를 제거하지 않는 '홀 클러스터(Whole-cluster)' 발효 방식을 고수하며 와인에 독보적인 향신료의 부케와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를 부여해 왔습니다.
'오 크라(Aux Cras)'는 뉘 생 조르쥬 마을 북쪽, 본 로마네와 경계를 맞대고 있는 고귀한 프리미에 크뤼 필지입니다. 'Cras'는 현지어로 '돌이 많은 땅'을 의미하며, 척박한 석회암 토양은 와인에 날카로운 미네랄리티와 본 로마네 특유의 화사한 꽃향기를 동시에 선사합니다.
2020년 빈티지는 부르고뉴에서 '에너지가 응축된 위대한 해'로 평가받습니다. 뒤작은 이 뜨거운 해의 일조량을 풍부한 과실 농축미로 승화시키면서도, 가문 특유의 산도 보존 능력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신선하고 투명한 와인을 완성했습니다. 이는 수십 년의 세월을 견디며 더욱 고결하게 피어날 위대한 유산입니다.
145.00유로라는 가격은 세계 최고의 생산자 중 하나인 뒤작의 프리미에 크뤼를 경험하기 위한 가장 현명하고 고귀한 선택입니다. 인위적인 강렬함이 아닌, 대지의 순수한 울림과 뒤작 가문의 자부심이 담긴 정수를 잔 속에서 직접 마주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