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노바 디 네리는 1971년 지오반니 네리가 몬탈치노의 땅을 사들이며 시작됐습니다. 아들 지아코모가 이어받은 뒤 체레탈토와 테누타 누오바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고, 지금은 손자 지아니가 합류해 3대가 함께 일합니다.
지오바니 네리는 그 창업자의 이름을 그대로 단 와이너리의 최상급 퀴베입니다. 수령 50년을 넘긴 노목에서만 과실을 따고, 일조와 배수가 가장 뛰어난 구획을 골라 씁니다. 매년 만드는 와인이 아니라 조건이 맞는 해에만 병입하는 성격의 와인입니다.
2019년은 몬탈치노에서 우아함과 균형, 순수함으로 기억되는 빈티지입니다. 더위에 치우치지 않고 산도가 살아 있어, 산지오베제 100%의 결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제임스 서클링 100점, 팔스타프 99점, 로버트 파커 98점. 지금 마셔도 열려 있지만, 병 숙성을 몇 해 더 거치면 진가가 드러나는 와인입니다.
James Suckling 100 · Falstaff 99 · Robert Parker 98 — 수령 50년 이상 노목, 산지오베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