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스토리 · 부르고뉴의 사라진 전설 · 2006년 도멘 도젠(d'Eugénie)으로 흡수
도멘 르네 앙젤(Domaine René Engel)은 본-로마네에 자리한 부르고뉴 최고 명문 중 하나였으며, 필리프 앙젤(Philippe Engel)이 이끄는 동안 리슈부르·에셰조·클로 부조 등 최상급 밭을 소유한 전설의 도멘이었습니다. 그러나 2005년 필리프의 급작스러운 별세로 도멘은 프랑수아 피노(François Pinault · 크리스티스/샤토 라투르 오너)에게 매각되어 도멘 도젠(Domaine d'Eugénie)으로 개명되었으며, 「르네 앙젤」 라벨은 영원히 종적을 감췄습니다.
"부르고뉴가 잃어버린 전설 · 다시는 만들 수 없는 이름"
클로 드 부조(Clos de Vougeot)는 부르고뉴 코트 드 뉘의 상징적 그랑 크뤼로, 총 50.6ha의 부르고뉴 최대 그랑 크뤼입니다. 12세기 시토회 수도사들이 담을 쌓아 만든 이 신화적 밭에서는 지역 · 파셀 위치 · 도멘 스타일에 따라 극도로 다양한 스타일의 피노 누아가 나오며, 최상위 도멘의 병은 부르고뉴 컬렉터 성지 자체입니다. 르네 앙젤의 클로 드 부조는 그랑 크뤼 상단부의 명당 파셀에서 나오는 병으로, 도멘 최고 라인 중 하나였습니다. 2004는 필리프 앙젤이 마지막으로 완성한 몇 안 되는 빈티지 중 하나로, 21년 숙성으로 절정기에 완벽히 도달. 소멸된 도멘의 그랑 크뤼 · 21년 병숙성 · 시장에서 만나기조차 어려운 진정한 컬렉터스 성유물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잘 숙성된 벽돌빛이 도는 짙은 루비. 잔에 다가서면 21년 숙성 그랑 크뤼 특유의 압도적 아로마 오케스트라 — 잘 익은 다크 체리, 검은 자두, 카시스 리큐르의 원숙한 과실향에 블랙 트러플 · 젖은 흙 · 삼나무 · 담뱃잎 · 가죽 · 시나몬 스파이스의 3차 아로마가 층층이 쌓여 피어난다. 입 안에서는 완전히 통합된 실크 같은 탄닌, 놀랍도록 신선한 산미, 그리고 클로 드 부조 특유의 웅장한 미네랄과 정교한 밸런스가 압도적인 길이감(1분 이상)의 여운으로 이어진다. 절정기에 도달한 오리지널 르네 앙젤 그랑 크뤼 · 부르고뉴 컬렉터 성유물.
페어링 & 서빙
서빙 온도 16~18°C. 1~2시간 전 디캔팅 · 큰 부르고뉴 잔 권장. 숙성 소고기 스테이크, 사슴고기, 부르고뉴 트러플 요리, 블랙 트러플 파스타, 숙성 콩테·에푸아스 치즈와 궁극의 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