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s Selosse

자크 셀로스 리우디 '레 카렐' 르 메닐-쉬르-오제르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뤼

€850,00 €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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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Selosse Lieux-dits 'Les Carelles' Le Mesnil Sur Oger Grand Cru Extra Brut

 


샹파뉴 꼬뜨 데 블랑의 심장, '레 카렐' 떼루아의 순수함이 깃든 자크 셀로스의 경이로운 블랑 드 블랑!

자크 셀로스(Jacques Selosse)는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아비즈(Avize)에 위치한 가장 존경받고 컬트적인 RM(Récoltant Manipulant) 샴페인 생산자 중 하나이자, **'샹파뉴 떼루아 운동의 선구자'**로 추앙받습니다. **앙셀름 셀로스(Anselme Selosse)**는 아버지 자크 셀로스(Jacques Selosse)로부터 와이너리를 물려받아, 바이오다이내믹 농법과 '개입 최소화' 철학을 통해 떼루아의 진정한 표현과 샤르도네(Chardonnay) 품종의 섬세함을 최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리외-디(Lieux-dits, '명명된 장소' 또는 '특정 구획'이라는 뜻)' 뀌베들은 자크 셀로스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특별한 와인으로, 각 포도밭의 독특한 개성을 극대화하여 보여줍니다. 그 중 **'레 카렐(Les Carelles)'**은 르 메닐-쉬르-오제르(Le Mesnil-sur-Oger) 그랑 크뤼(Grand Cru) 마을에 위치한 특정 단일 밭으로, 순수한 백악질(craie pure) 토양으로 유명합니다. 이 샴페인은 **100% 샤르도네 품종으로 빚어진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이며, '엑스트라 브뤼(Extra Brut)'는 설탕 첨가(dosage)를 최소화하여 와인 본연의 순수함과 떼루아의 미네랄리티를 강조하는 스타일입니다. 이 와인은 꼬뜨 데 블랑의 정수와 자크 셀로스의 장인 정신이 응축된 걸작입니다.


 

🍷 와이너리 소개: 자크 셀로스 (Jacques Selosse)

 

  • 역사, 소유주, 와인메이커 등: 자크 셀로스 도멘은 1950년대 자크 셀로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70년대 그의 아들 **앙셀름 셀로스(Anselme Selosse)**가 도멘을 물려받으면서 샹파뉴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앙셀름은 전통적인 샹파뉴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떼루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포도밭 관리와 셀러 양조에서 '개입 최소화'를 실천했습니다. 그는 1994년 고-미요(Gault-Millau)로부터 '프랑스 최고의 와인메이커'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현재 그의 아들 **기욤 셀로스(Guillaume Selosse)**가 점진적으로 도멘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떼루아(토양, 위치 등)의 특징: 자크 셀로스는 샹파뉴 지역의 꼬뜨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그랑 크뤼(Grand Cru) 마을(아비즈 Avize, 크라망 Cramant, 오제 Oger, 르 메닐-쉬르-오제르 Le Mesnil-sur-Oger)**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레 카렐(Les Carelles)' 밭은 르 메닐-쉬르-오제르(Le Mesnil-sur-Oger)에 위치한 약 0.85 헥타르 규모의 특정 구획으로, 순수한 백악질(craie pure) 토양으로 유명합니다. 이 토양은 와인에 독보적인 미네랄리티, 섬세함, 그리고 우아한 아로마를 부여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 추구하는 와인 스타일 및 철학: 앙셀름 셀로스는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과 '와인의 영혼'**을 와인 스타일의 핵심 가치로 삼습니다. 그는 포도밭에서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철저히 실천하며, 엄격한 수확량 제한과 손 수확을 통해 최고 품질의 포도를 얻습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작은 오크 통(주로 사용된 부르고뉴 피에스, 새 오크 없음)에서의 자발적인 발효, 부분적인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 허용, 그리고 매우 긴 효모 앙금(lees) 숙성을 통해 와인에 복합미와 질감을 더합니다. 데고르주망(Degorgement, 침전물 제거) 시 설탕 첨가(dosage)를 극히 적게(엑스트라 브뤼 Extra Brut) 하거나 전혀 하지 않아(브뤼 나뚜르 Brut Nature) 와인 본연의 맛을 강조합니다.

  • 와이너리의 위상 및 아이콘적 지위: 자크 셀로스는 샹파뉴 지역의 '컬트 와이너리'이자, 떼루아 샹파뉴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습니다. 그들의 와인들은 정밀함, 순수함, 그리고 뛰어난 떼루아 표현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희소성과 탁월한 품질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와인 상세 설명: 자크 셀로스 리외-디 '레 카렐' 르 메닐-쉬르-오제르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뤼

 

  • 스타일 특성 및 전반적인 평가: 자크 셀로스 '리외-디' 뀌베들은 각 배치마다 특정 빈티지(Millésime)의 포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데고르주망(Disgorgement) 날짜가 명확히 기재됩니다. 이 뀌베는 100% 샤르도네 품종으로 만들어진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 샴페인이며, '엑스트라 브뤼(Extra Brut)' 스타일로 설탕 첨가(dosage)를 최소화하여 와인 본연의 순수한 미네랄리티와 활기찬 산미를 극대화합니다.

  • 공식 등급 (AOC 등): Champagne Grand Cru AOC (Blanc de Blancs, Extra Brut)

  • 포도 품종 및 블렌딩 비율: 샤르도네(Chardonnay) 100%.

  • 생산 지역 상세: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의 르 메닐-쉬르-오제르(Le Mesnil-sur-Oger) 그랑 크뤼 마을, '레 카렐(Les Carelles)' 단일 밭. 순수한 백악질(chalk) 토양.

  • 양조 및 숙성 과정: 손으로 수확한 포도는 엄격하게 선별됩니다. 포도 송이 전체를 부드럽게 압착(whole-bunch pressing)하여 얻은 주스는 1차 발효를 **오래된 프랑스산 작은 오크 통(피에스, 228리터, 새 오크 없음)**에서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여 진행합니다.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진행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샹파뉴 양조의 2차 병 발효 후, 효모 앙금(lees)과 함께 매우 긴 기간(보통 8년 이상) 동안 병 숙성됩니다. 데고르주망(Degorgement, 침전물 제거) 날짜는 라벨에 명시되어 와인의 출시 시점을 알려줍니다. 설탕 첨가(dosage)는 엑스트라 브뤼(Extra Brut) 스타일로 극히 적게 합니다.

  • 주요 평론가 점수 목록 (다양한 배치에 대한 평균적인 평가):

    • Robert Parker The Wine Advocate: 97-98점

      • "레 카렐은 순수하고 섬세하며, 르 메닐의 완벽한 축약판입니다. 붉은 과일, 체리, 그리고 향신료의 아로마가 느껴집니다. 입안에서는 강렬하며, 힘과 우아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셀로스 와인 특유의 깊이와 복합성, 그리고 긴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 James Suckling: 97점

      • "매우 농축되어 있고, 잘 익은 시트러스, 꿀, 그리고 미네랄의 믿을 수 없는 깊이를 보여줍니다. 풀 바디이며, 강렬한 산미와 함께 놀라운 균형을 지녔습니다.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 진정한 걸작입니다."

    • Vinous (Antonio Galloni): 96-98점

      • "레 카렐은 웅장하고 강력하며, 시트러스, 흰 꽃, 구운 견과류, 그리고 미네랄의 층층이 쌓인 아로마가 느껴집니다. 놀라운 에너지와 깊이를 지녔으며, 순수함과 복합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매우 길고 인상적인 피니시."


 

🥂 테이스팅 노트: 자크 셀로스 리외-디 '레 카렐' 르 메닐-쉬르-오제르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뤼

 

  • 현재 상태: 긴 효모 숙성을 거쳐 데고르주망된 후, 몇 개월의 휴식 기간을 거친 뒤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이미 복합미가 풍부하며, 앞으로도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 시 더욱 심오한 아로마와 깊이가 발현될 것입니다.

  • 색상(Color): 맑고 영롱한 밝은 황금빛을 띠며, 미세하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섬세한 기포가 인상적입니다.

  • 향(Nose/Aroma/Bouquet): 첫 향은 압도적으로 복합적이고 매혹적입니다. 잘 익은 흰 과일(사과, 배), 시트러스(레몬, 자몽), 그리고 갓 구운 빵, 토스트, 헤이즐넛, 커피, 스파이스(정향), 짭짤한 미네랄(백악질, 습한 돌) 뉘앙스가 지배적입니다. 여기에 미묘한 버섯, 흙 내음, 그리고 약간의 산화적 노트(호두, 셰리 힌트)가 어우러져 복합미를 더합니다.

  • 맛(Palate/Taste): 입안에서는 풀 바디의 웅장함과 함께 크리미하고 농축된 질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활기차고 바삭한 산미가 와인에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농축된 흰 과일, 구운 빵, 견과류, 그리고 미네랄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단맛 없이 드라이하면서도 와인의 풍성함과 떼루아의 개성 덕분에 전혀 밋밋하지 않습니다. 풀 바디에 깔끔하고 정교한 질감을 지녔으며, 떼루아의 '긴장감(tension)'과 짭짤한(saline) 미네랄리티가 돋보입니다.

  • 피니시(Finish): 매우 길고 복합적인 피니시는 과일, 꿀, 견과류, 미네랄, 그리고 은은한 스파이스의 잔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무르며, 이 샹파뉴의 깊이와 웅장함을 강렬하게 각인시킵니다.


 

숙성 잠재력:

 

지금부터 최소 10년에서 20년 이상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최적의 음용 시기는 2025년부터 2045년 이후까지로 예상됩니다. 숙성될수록 와인에 더욱 깊이 있는 효모 숙성 풍미와 복합적인 미네랄리티, 그리고 구운 빵, 커피, 견과류 뉘앙스가 발현될 것입니다.


 

🍽️ 음식 페어링 추천:

 

자크 셀로스 리외-디 '레 카렐' 르 메닐-쉬르-오제르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뤼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아페리티프(식전주)이지만,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요리와 함께 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 해산물: 캐비어, 신선한 굴, 구운 가리비, 흰살 생선 카르파초, 초밥/사시미 (간장 없이 또는 최소한으로).

  • 가금류: 로스트 치킨 (고급스러운 크림 또는 버섯 소스를 곁든), 오리 가슴살 요리.

  • 치즈: 숙성된 콩테(Comté) 치즈, 브리(Brie), 까망베르(Camembert) 등 부드러운 연성 치즈, 또는 짭짤한 풍미의 숙성 치즈.

  • 전채 요리: 푸아그라 테린 (가볍게), 버섯 타르트.


 

🍇 품종 이야기: 샤르도네 (Chardonnay)

 

샤르도네는 샹파뉴 블랑 드 블랑(Blanc de Blancs) 샴페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유일한 백포도 품종으로, '떼루아의 거울'이라 불릴 만큼 재배 지역의 미묘한 특성을 섬세하게 반영하는 포도 품종입니다.

  • 샤르도네: 자크 셀로스의 샤르도네는 르 메닐-쉬르-오제르 '레 카렐' 그랑 크뤼 밭의 백악질 토양에서 오는 독보적인 산미와 강렬한 미네랄리티, 그리고 순수한 과일 풍미가 조화된 드라이 샹파뉴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젖산 발효를 진행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만 진행하여 신선함과 순수함을 강조하며, 긴 효모 앙금 숙성을 통해 복합미를 극대화합니다.

  • 앙셀름 셀로스의 철학: 앙셀름 셀로스는 포도 품종 본연의 특성보다는 떼루아와 빈티지의 표현을 중시하며, 미네랄리티와 '떼루아의 영혼'을 와인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 이 와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샹파뉴 꼬뜨 데 블랑의 컬트 RM 명가: 자크 셀로스의 명성과 앙셀름 셀로스의 뛰어난 와인메이킹 철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그랑 크뤼 '레 카렐' 뀌베의 정수: 르 메닐-쉬르-오제르 그랑 크뤼 마을의 독보적인 백악질 미네랄리티를 극대화한 특별한 단일 밭 와인입니다.

  • '엑스트라 브뤼' 스타일의 순수함: 극도로 드라이한 스타일로, 떼루아와 샤르도네 품종의 개성을 극대화한 와인입니다.

  • 장기 숙성 잠재력: 수십 년간 발전할 잠재력을 지닌, 미래가 기대되는 와인입니다.

  • 희소성과 소장 가치: 한정된 생산량과 전 세계적인 수요로 인해 와인 컬렉터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 독보적인 양조 방식: 오크 통 발효, 긴 효모 숙성, 최소한의 개입 등 자크 셀로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MD 조언:

 

"자크 셀로스 리외-디 '레 카렐' 르 메닐-쉬르-오제르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뤼는 단순한 샹파뉴가 아닙니다. 이는 꼬뜨 데 블랑 떼루아의 영혼과 자크 셀로스 와이너리의 정교한 장인 정신이 응축된 보물입니다. 활기찬 과일 풍미와 예상치 못한 깊이감은 당신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신선하게 즐기셔도 좋지만, 몇 년간 숙성시키면서 와인이 드러낼 추가적인 복합미를 기대하는 것도 좋은 투자입니다. 이 와인은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샹파뉴의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귀한 샴페인을 놓치지 마세요!"

Jacques Selosse Lieux-dits 'Les Carelles' Le Mesnil Sur Oger Grand Cru Extra Brut

알콜도수:

국가:프랑스

지역: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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