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달마이약(Chateau d'Armailhac)은 뽀이약(Pauillac)의 전설적인 1등급 샤또 무통 로칠드와 맞닿아 있는 형제 샤또입니다. 바롱 필립 드 로칠드 가문이 소유한 이곳은 5등급 샤또임에도 불구하고, 무통 로칠드와 동일한 양조 팀의 정교한 관리 아래 뽀이약 특유의 힘과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1997 빈티지는 보르도에서 '우아함과 접근성'이 뛰어난 해로 꼽힙니다. 27년의 세월을 견딘 달마이약은 현재 완숙미의 정점에서 실크처럼 부드러운 속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달마이약은 뽀이약의 전형적인 카베르네 소비뇽 위주의 블렌딩을 따르면서도, 메를로의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여 상대적으로 유연하고 향긋한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1997년 빈티지는 출시 초기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복합미가 배가되어, 현재는 고전적인 뽀이약 와인이 가질 수 있는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