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스미스 오 라피트의 현대사는 1990년에 시작됩니다. 그해 전직 스키 국가대표 다니엘 카티아르(Daniel Cathiard)와 아내 플로랑스가 이 쇠락한 그라브 등급 샤또를 사들였습니다. 그들이 한 일은 단순하지만 비쌌습니다 — 밭을 다시 심고, 통 공방을 샤또 안에 직접 짓고, 수확을 전부 손으로 돌렸습니다.
보르도에서 자체 쿠퍼리(통 제작소)를 운영하는 샤또는 극히 드뭅니다. 스미스 오 라피트는 사용하는 오크통의 상당 부분을 직접 만들어, 나무의 산지와 토스팅 강도까지 통제합니다. 와인의 오크 처리가 "입혀진 것"이 아니라 "녹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1999년은 카티아르 체제가 10년차에 접어들며 성과를 내기 시작한 빈티지입니다. 1998년과 2000년이라는 두 유명한 해 사이에 끼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지만, 1999년산 페삭 레오냥은 산도가 또렷하고 알코올이 절제된, 전형적인 장기 숙성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7년이 지난 지금, 그 절제가 보상받고 있습니다. 1병 한정.
자체 통 공방을 가진 그라브 등급 샤또. 1999, 27년 숙성 — 1병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