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 세네작은 오 메독 남쪽, 마고와 경계를 맞댄 르 피앙 메독에 있습니다. 1855년 등급에는 들지 못했지만 크뤼 부르주아로 분류되며, 밭의 위치만 보면 등급 샤또들과 같은 자갈 언덕에 앉아 있습니다.
이 샤또의 전환점은 1999년입니다. 샤또 탈보를 소유한 코르디에(Cordier) 가문이 세네작을 인수하면서 양조 설비와 밭 관리가 생 줄리앙 그랑 크뤼의 기준으로 끌어올려졌습니다. 가격은 크뤼 부르주아인데 손은 등급 샤또가 보는, 보르도에서 흔치 않은 구조입니다.
2015년은 2010년 이후 좌안이 되찾은 첫 번째 대형 빈티지입니다. 건조하고 따뜻한 여름에 9월의 적당한 비가 겹치며 카베르네 소비뇽이 완숙했고, 탄닌은 단단하되 거칠지 않게 짜였습니다.
11년이 지난 지금, 2015년산 오 메독은 1차 과실이 아직 살아 있으면서 숙성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탈보의 코르디에 가문이 운영하는 크뤼 부르주아. 2015 좌안 대형 빈티지, 11년 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