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뒤작(Domaine Dujac)**은 부르고뉴 꼬트 드 뉴이(Côte de Nuits)의 영혼과 같은 곳으로, 1967년 자크 세이스(Jacques Seysses)가 설립한 이후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우아함의 극치'로 추앙받는 명가입니다. 쥬브레 샹베르탱의 웅장한 힘과 샹볼 뮤지니의 화려한 꽃향기를 조화롭게 통합하는 도멘 뒤작은, 현재 그의 아들 제레미와 알렉 세이스 형제가 지휘하며 가문 특유의 섬세한 터치와 자연주의 철학을 흔들림 없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모레 생드니의 1등급 밭인 '레 몽 뤼장(Monts Luisants)'은 도멘 뒤작의 보석 같은 화이트 와인이 탄생하는 장소입니다. 전설적인 특급 밭 '끌로 드 라 로슈' 바로 위쪽, 매우 가파른 석회질 경사면에 자리한 이 테루아는 부르고뉴에서 극히 보기 드문 훌륭한 알리고떼 고목을 품고 있습니다. 뱅상 당서나 훌로와 같은 명가들이 보여주는 현대적 화이트 양조 철학과는 또 다른, 뒤작만의 둥글고 유려한 유질감과 대지의 생명력이 가득 찬 미네랄 산도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뀌베입니다."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 애호가들이 가장 선망하는 2023년 빈티지는, 극도의 정교함과 에너지가 공존하는 수작입니다. 도멘 뒤작은 레 몽 뤼장의 차갑고 서늘한 석회암 기운을 포착하기 위해 최대한 이른 수확을 진행하였으며, 인위적인 간섭을 최소화한 자연 숙성을 통해 와인이 지닌 본연의 맑은 산미와 대지의 에너지를 100% 병입해 내는 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