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코 캐년 빈야드(Jericho Canyon Vineyard)는 나파 밸리 최북단, 칼리스토가(Calistoga)의 험준한 산악 지형에 위치한 보석 같은 가족 경영 도멘입니다. 가파른 언덕과 척박한 화산재 토양은 포도나무에 극한의 스트레스를 주어, 열매에 놀라운 농축미와 미네랄리티를 부여합니다.
"나파 밸리의 역사에서 '완벽한 클래식'이라 칭송받는 2012년 빈티지, 산악 지형 와인 특유의 견고한 구조감과 화려한 과실미가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이곳은 과거 전설적인 와인 '보카노(Beaucannon)'의 발원지이기도 하며, 현재는 데이비드 애브류(David Abreu)와 같은 최고의 빈야드 매니저들의 손길을 거쳐 관리되고 있습니다. 2012년 카베르네 소비뇽은 힐사이드(Hillside) 와인이 갖추어야 할 힘과 세련미를 동시에 지닌 수작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짙은 퍼플 블랙 컬러를 띠며 블랙커런트, 으깬 흑연, 감초, 그리고 힐사이드 와인 특유의 숲 지각(Forest Floor)의 풍미가 웅장하게 피어오릅니다. 입안에서는 2012년 빈티지다운 풍요로운 유질감과 잘 익은 블랙베리의 농축된 맛이 느껴지며, 미세하고 촘촘한 타닌이 와인의 골격을 우아하게 지탱합니다. 다크 초콜릿과 삼나무의 여운이 매우 길게 이어지는 매혹적인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