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리니에-미쉘로(Domaine Lignier-Michelot)의 버질 리니에(Virgile Lignier)는 오늘날 모레 생 드니와 샹볼 뮈지니를 잇는 가장 정교한 세공사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과거의 투박함을 걷어내고 극도의 우아함과 세밀한 텍스처를 강조하는 현대적인 스타일을 구축했습니다.
"'비에이 비뉴(Vieilles Vignes)'는 평균 수령 50년 이상의 고목들에서 수확한 열매로 빚어집니다. 샹볼 뮈지니 마을의 여러 우수한 구획들이 블렌딩된 이 와인은, 고목만이 줄 수 있는 깊은 집중력과 샹볼 특유의 에테르적인(Ethereal) 화사함을 완벽하게 공존시킵니다. 버질 리니에는 이를 위해 부분적인 송이째 발효(Whole Cluster)를 사용하여 와인에 수직적인 텐션과 복합적인 아로마를 부여했습니다."
2022 빈티지는 부르고뉴에서 풍요로움과 생동감이 경이로운 조화를 이룬 해입니다. 따뜻했던 해의 에너지는 포도에 농밀한 과실미를 선사했으며, 리니에-미쉘로의 정교한 산미 관리 능력은 샹볼 특유의 서늘한 미네랄리티를 완벽하게 보존해냈습니다. 86유로라는 가격은 샹볼 뮈지니의 정수를 고목의 깊이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지성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