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호프(Dönnhoff)**는 독일 나헤 지역의 상징적인 와이너리로, 헬무트 된호프와 그의 아들 코르넬리우스가 유기농 철학을 바탕으로 **'돌과 포도의 영혼을 담는 와인'**을 만듭니다. **혹스하이머 홀렌파드(Roxheimer Höllenpfad)** 밭은 화산암이 섞인 자갈 토양으로, 여기서 나오는 리슬링은 강렬한 미네랄리티와 섬세하고 순수한 아로마를 동시에 지녀 최고의 '트로켄(Trocken)' 드라이 리슬링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전문가 평점
James Suckling94/100
Decanter93/100
Wine Advocate92/100
가격 변동 그래프
와인 상세 정보
향 (AROMA)
라임 제스트, 청사과, 흰 복숭아 아로마와 함께, 홀렌파드 밭 특유의 부싯돌과 젖은 돌의 강렬한 미네랄 향이 조화됩니다.
맛 (TASTE)
날카롭지만 세련된 산미, 입안을 가득 채우는 볼륨감, 그리고 놀랍도록 긴 미네랄 피니시가 인상적인 완벽하게 드라이한(Trocken) 스타일입니다.
색 (COLOR)
맑고 투명한 연한 금빛 컬러.
빈티지별 평점
2024 Vintage: German Riesling
빈티지 품질: Outstanding (Excellent concentration and acidity)
현재 상태: Enjoy now or cellar for decades
2024년은 독일에서 구조가 뛰어나고 활기찬 산도를 지닌 리슬링이 생산된 해입니다. 이 와인은 지금 마시기에도 좋지만, 장기 숙성을 통해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발현합니다.
MD's 조언
"Dönnhoff의 Höllenpfad는 독일 Riesling Trocken의 교과서적인 예시입니다. 복합성, 정교함, 산미의 균형이 완벽합니다. 차게(섭씨 8°C~10°C) 서빙하여 미네랄리티를 극대화하거나, 숙성 후 페트롤 노트와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