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토리 빈티지(Signatory Vintage)는 독립 병입자의 거장으로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숨겨진 보석 같은 원액을 발굴해 선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특히 이번 'Small Batch Edition #20'은 2011년에 증류된 스페이사이드의 전설적인 증류소 원액을 엄선하여 탄생했습니다.
"이름 뒤에 붙은 '(M)'은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스페이사이드의 왕으로 불리는 특정 증류소를 암시하는 비밀스러운 기호입니다. 14년의 세월 동안 스페이사이드의 고요함 속에서 숙성된 이 원액은, 퍼스트 필 페드로 히메네즈(PX) 셰리 버트에서의 정교한 후숙성을 통해 압도적인 광채를 발산합니다."
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와 색소 첨가를 배제한 48.2%의 도수는 원액이 지닌 본연의 질감을 투명하게 유지합니다. 칠흑 같은 셰리의 달콤함과 스페이사이드 특유의 우아함이 결합된, 독립 병입자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성취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