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ewel of Faiveley"

**도멘 페블레(Domaine Faiveley)**는 1825년 설립된 이래로 부르고뉴 최고의 포도밭들을 소유하며 명성을 쌓아온 거대 명문가입니다. 그중에서도 **'끌로 데 코르통 페블레(Clos des Cortons Faiveley)'**는 1874년부터 가문이 단독 소유(Monopole)해온 역사적인 그랑 크뤼로, 로마네 꽁띠와 함께 유일하게 밭 이름에 생산자의 이름이 들어가는 전설적인 와인입니다.

**2011년 빈티지**는 까다로운 기후 속에서도 페블레의 엄격한 선별 과정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강인한 탄닌과 풍부한 붉은 과실의 풍미, 그리고 10년이 넘는 숙성으로 더해진 숲 내음과 가죽의 복합미가 코르통의 떼루아를 완벽하게 대변합니다. 지금 마셔도 훌륭하며, 앞으로 더욱 깊어질 잠재력을 지닌 걸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