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티 리비오(Sassetti Livio)는 몬탈치노 북부의 핵심 구획인 '페르티말리(Pertimali)' 언덕의 정수를 가장 잘 표현하는 생산자로 손꼽힙니다. 1915년부터 시작된 가문의 역사는 몬탈치노 토양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며, 오늘날까지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고수하며 산지오베제 품종이 가진 순수한 힘과 우아함을 병 속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페르티말리 언덕은 몬탈치노에서도 가장 고결한 와인이 탄생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사세티 리비오의 BDM은 인위적인 현대 기술보다는 시간의 흐름과 대형 슬라보니안 오크통(Slavonian Casks) 숙성을 통해, 몬탈치노 북부 특유의 정교한 미네랄리티와 서늘한 텐션을 완성합니다."
2013 빈티지는 몬탈치노 지역에서 근래 가장 '클래식하고 위대한 빈티지'로 평가받습니다. 최근의 온난한 경향과 달리 충분히 서늘했던 생장 기간 덕분에 산지오베제는 전율적인 산도와 단단한 골격을 얻었습니다. 10년의 세월을 견뎌낸 현재, 2013년 빈티지는 1차 과실미가 중후한 복합미로 변모하는 가장 매혹적인 정점에 도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