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장자크 콩퓌롱(Domaine Jean-Jacques Confuron)은 부르고뉴 본 로마네와 뉘 생 조르주 지역의 정수를 계승하는 명가입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알랭 뫼니에와 소피 콩퓌롱 부부가 도멘을 이끌며, 부르고뉴에서 가장 일찍 유기농 및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도입한 선구자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들은 "땅이 살아있어야 테루아가 말을 한다"는 신념 아래, 말로 밭을 일구며 포도나무의 생명력을 극대화합니다.
"'레 비뇨뜨(Les Vignottes)'는 뉘 생 조르주 마을의 바로 남쪽 경계인 프레모-프리세(Premeaux-Prissey)에 위치한 고귀한 필지입니다. 행정 구역상 꼬뜨 드 뉘 빌라쥬 등급을 받지만, 실제 테루아는 뉘 생 조르주 프리미에 크뤼들과 인접하여 그에 못지않은 묵직한 구조감과 세밀한 미네랄리티를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장자크 콩퓌롱은 이 밭에서 단순한 지역 단위를 뛰어넘는 정교한 예술성을 구현해냅니다."
2022 빈티지는 부르고뉴에서 풍요로운 태양의 축복을 가득 머금은 해입니다. 따뜻했던 기후 덕분에 포도는 완벽한 생리적 숙성도에 도달하여 농밀한 과실미와 실크처럼 매끄러운 탄닌을 얻었습니다. 콩퓌롱 가문은 이 풍성한 에너지를 특유의 세심한 산도 조율을 통해 과숙되지 않은 우아함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지금 바로 열어서 즐기기에도 최적의 화사함을 선사하며, 향후 수년간 더욱 깊이 있는 복합미를 보여줄 마스터피스입니다.